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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레이븐 유저들도 실시간 레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게임즈는 레이븐(현지 서비스 이름, レイヴン)의 일본 버전에 실시간 레이드 시스템 추가를 앞두고 현지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또 실시간 레이드 시스템과 함께 장비 각성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실시간 레이드는 일본에 진출한 레이븐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액션 RPG로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현재 일본 성적은 신통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업데이트 결과에 따라 반등의 기세로 돌아설 것인지도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참고로 국내 버전에서 실시간 레이드는 출시한 지 5개월만에 추가했으며, 일본 버전은 이보다 늦은 7개월 만에 추가한다.

현재 추세라면 레이븐에 극약 처방이 필요하며, 이번 업데이트 성과에 따라 일본 성적표의 명암도 확실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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