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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왕의 저주인가···세레스M, 3년 넘기더니 떠난다



너울엔터테인먼트가 세레스M 서비스를 1월 31일 종료한다. 2019년 1월 4일에 출시, 약 3년 1개월(1,12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세레스M은 아카인,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 등 왕국들에 소속된 100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앞세운 캐릭터 수집형 RPG로 기존 수집형 RPG 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했지만, 정작 3년을 채우는 데 그쳤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21년 11월 30일부터 2021년 12월 29일까지 결제한 금액만 1월 2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너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섯왕국이야기시절부터 아낌없이 저희 게임을 사랑해주신 모든 유저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 이상 서비스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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