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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사 이터널이 일본 시장 도전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지난 2014년 11월에 DMM 게임즈와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지화 작업을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TGS2015에서 라인업으로 소개하며, 연내 출시까지 확정을 지었으나 출시 시기가 미뤄지면서 서비스 시기가 불투명해지는 듯했다.

그러나 오랜 침묵을 깨고, 공식 사이트 공개와 6월 초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동시 출시를 목표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그라나사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점령전을 펼치는 카드 RPG다. 고품질의 카드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륙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모드와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풀어나가며 이용자간의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아레나 모드(PvP)’, 가문 간의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의 ‘영토점령전(RvR)’ 등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격, 지원, 방어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를 전략적으로 구성하여 전투를 펼쳐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각 요일 별로는 특수 던전이 열려 희귀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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