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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nWay와 함께 크로노블레이드 살리기에 나섰다.

크로노블레이드는 넷마블게임즈가 레이븐에 이어 with NAVER라는 타이틀과 함께 야심 차게 선보였던 라인업이었다. 그러나 출시 전에 기대했던 반응과 달리 정작 정식으로 출시된 이후 시장의 반응은 미온적이라 흥행에 실패, 국내 서비스는 2016년 7월 20일에 종료했다.

이번 부활은 with NAVER를 버리고, chronoblade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빌드로 도전한다. 또한 국내 서비스 이후 다시 한 번 넷마블게임즈와 nWay가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크로노블레이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한 콘솔급 액션이 특징으로 획일화 되지 않은 전투 액션을 위해 한 캐릭터당 100여 가지 스킬 조합을 지원한다. 총 162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통해 판타지부터 SF까지 다중우주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고, 이외에도 타 이용자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PvP 모드를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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