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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사의 정식 라이센스 모바일 게임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일 디즈아크는 이누야사 RPG 모바일(가칭, 犬夜叉RPGモバイル)을 2017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누야샤 모바일은 2017년 상반기에 일본부터 선행 출시되고, 국내는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실제 개발은 해머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고, 디즈아크가 사업 전반을 담당하는 공동 사업 형태다.

예전부터 디즈아크는 마징가Z, 건담, 요술공주 밍키, 디지몬처럼 캐릭터와 관련된 라이센스와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발표로 업계의 소문으로 떠돌던 이누야샤 모바일 개발이 공식화됐으며, 개발사와 출시 시기와 플랫폼 정보가 모두 공개된 셈이다.

이로써 KTH 올스타의 '이누야사 완결편'이 2014년 3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에 3년 만에 이누야샤를 스마트 폰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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