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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쯔무쯔무를 위해 NHN PlayArt, 월트 디즈니 재팬, 믹시가 어벤져스를 결성했다.

지난 26일부터 믹시는 마블 썸썸의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11월 믹시는 NHN PlayArt와 디즈니, 3社 공동 개발 형태로 마블 쯔무쯔무(현지 서비스 이름, マーベルツムツム)를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마블 쯔무쯔무는 믹시의 엑스플래그(XFLAG) 스튜디오가 개발, NHN PlayArt의 기술 지원, 디즈니의 라이센스 검수 등으로 철저하게 분업,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게임의 원형인 라인 디즈니 썸썸은 미키마우스부터 겨울왕국까지 디즈니의 전작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유일한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디즈니 캐릭터들을 3개 이상 연결하면 캐릭터들이 방울방울 터지면서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분의 제한 시간 동안 3개 이상의 같은 캐릭터(쯔무)를 지워 나가는 친숙한 게임 방식에,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캐릭터를 추가해 나가는 재미로 일본에서는 출시 4일 만에 1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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