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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활 for Kakao가 4Story M: Flying Dragon Arrows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출정에 나섰다.
무한의 활 for Kakao는 출시 당시 재미인터랙티브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신에게 선택받은 명사수인 주인공이 최후의 전쟁 '라그나로크'에 대비해 끝없는 전쟁터 발할라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TPS형 액션 슈팅 게임이다.
해외 서비스 이름은 4Story M: Flying Dragon Arrows로 추억의 온라인 게임 '4Story'를 모티브로 했다. 이미 for Kakao를 버리고, 해외 서비스를 채택한 게임은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한을 해외 서비스를 통해 풀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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