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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품다 시리즈와 아틀란티카 히어로즈가 일본에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난 28일 밸로프 재팬은 일본 현지에서 삼국지를 품다(현지 서비스 이름, 三国志を抱く)와 아틀란티카 히어로즈(현지 서비스 이름, アトランティカヒーローズ)의 발표회를 진행, 게임 소개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삼국지를 품다는 국내에서 2012년 10월 25일에 출시, 삼국지 원작의 스토리는 물론, 정통 온라인 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3D그래픽으로 구현해 흥미진진한 정통 삼국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에서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해 하이브리드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삼국지를 품다 2 PK까지 연이어 출시, 연작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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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풀어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네 명으로 구성된 팀 플레이와 캐릭터를 교대로 활용해 전략적 재미를 높인 태그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전투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위에 언급된 게임은 넥슨에서 밸로프로 이관되어 서비스 중이다. 출시 초기 보여줬던 전성기는 아니지만, 특유의 게임 스타일을 유지한 채 국내에서 선방하고 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밸로프 재팬을 통해 일본까지 진출, 제 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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