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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가 10월 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3월 26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6개월(92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엔크루가 개발, 카드 RPG 장르로 특색 있는 일러스트와 화려한 게임 효과 등을 바탕으로 기존 카드 배틀 게임과 차별화를 강조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0월 1일부터 환불 신청을 받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관계자는 "2013년 3월을 시작으로, 데빌메이커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큰 즐거움을 드리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해왔으나, 많은 고민 끝에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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