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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의 무림강호가 9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3월 1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7개월(56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무림강호는 이엔피게임즈가 첫 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공개, 무협 소설가 김용의 사조영웅전, 소오강호의 인물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무협 RPG를 표방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9월 29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서버와 캐릭터 이름, 결제 일시와 금액, 결제 스토어와 결제 정보, 요청 사항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이엔피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고객님의 사랑을 받았던 무림강호가 현재 상태로는 게임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만족스러운 게임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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