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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브리게이드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나선 라이언십 스튜디오


엔씨재팬이 크로노 브리게이드의 부진을 씻고, '연신의 아스트랄'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

22일 엔씨 재팬에 따르면 연신의 아스트랄(현지 서비스 이름, 錬神のアストラル)의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에 이어 8월 초까지 두 번의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20일 사전 등록 페이지를 개설하고 흥행 몰이에 나섰다.

연신의 아스트랄은 '쿠로효 용과 같이' 시리즈의 오가와 요지로 PD를 주축으로 엔씨재팬이 2016년 8월에 설립한 모바일 게임 전문 스튜디오 '라이언십 스튜디오'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전에 선보였던 크로노 브리게이드는 의미있는 성적을 내지 못해 출시 1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할 정도로 흥행에 참패했다.

이 게임은 유닛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상대방과 전략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같은 색상의 유닛을 조합해 강화하고, 상대 유닛을 파괴해 적 캐릭터의 체력을 모두 소진 시키면 승리한다. 

현재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라인(LINE),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진행 중이다. 특히 일본 뮤지션 미야비(MIYAVI)와 협업한 프로모션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현지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편, 연신의 아스트랄은 일본 전용 게임으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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