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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가 위메이드와 손잡고, 모두의 탑으로 일본 정벌에 나선다.

지난 9일 위메이드 온라인(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은 에라키스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에라키스는 エラキス ~永遠の塔と騎士の物語~라는 이름으로 확정했으며, 티저 사이트와 프로모션 영상 공개로 적극적인 홍보 전쟁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지스타 2015에서 위메이드 온라인과 일본 진출 계약을 맺은 이후 현지화 작업을 진행, 정식 출시를 위한 포석을 깔아둔 셈이다. 이 게임은 엔젤게임즈가 개발한 모두의 탑(가칭)의 일본 버전으로 이전에 등장했던 주사위 배틀 RPG 스타일을 지향한다.

한편, 에라키스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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