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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설치하는 개발사, 그러나 내수용에 철저한 게임만 출시하는 카이로소프트.
지난 9일 카이로소프트는 만화가를 소재로 한 '만화 하나로 끝장 본다'(기자의 의역, 현지 서비스 이름은 まんが一本道〆)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했다.
이 게임은 처음에 아무것도 없는 만화가로 변신, 인생의 명작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 이전에 등장했던 카이로소프트의 스타일을 알고 있다면 소재만 바뀌었을 뿐 기존 게임들과 비슷한 매력에 실망할 수도 있다.
과거 소박했던 도트 그래픽을 앞세운 게임들이 자기 복제 성향이 강해지며, 예전과 같지 않은 카이로소프트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면 된다.
한편, 이 게임은 유료로 출시되어 국내는 5,172원(현지 가격, 500엔)으로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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