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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퍼블리싱 계약을 중단하고, 플레로게임즈로 서비스 이관 절차를 진행한다.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을 개발한 피버스튜디오와 리니웍스를 합병한 법인으로 조이맥스의 자회사이다. 즉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손자 회사로 계열사의 사업 책임 강화를 위해 퍼블리싱 계약을 중단한 셈이다.

그러나 계약만 중단했을 뿐 손자 회사가 서비스를 지속, 연결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오는 8월 1일을 기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에브리타운, 두근두근 레스토랑, 바이킹 아일랜드, 아틀란스토리 등 총 4종의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을 중단하고, 플레로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거래중단으로 인한 연결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체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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