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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가 오三國(오삼국)의 서비스 종료설을 일축했다.

지난 6일 이펀컴퍼니는 오三國의 1차 서버통합의 일환으로 위진천하와 승승추격 서버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펀컴퍼니는 '각 서버의 활성화와 더욱 재미있는 플레이를 위해 통합을 진행한다'고 통합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우선 오三國은 2015년 10월 20일에 출시, 안드로이드 버전을 기준으로 3개월도 되지 않아 서버 통합을 진행한다. 서버 통합 이전부터 서비스 종료설이 유저들 사이에 퍼졌고, 서버통합 공지와 함께 종료설을 일축한 셈이다.

더욱 서버통합에 해당하는 서버 이름만 2번의 공지를 통해 재확인, '게임 오픈 초기 1, 2서버 유저분들의 기타 서버 전이로 인하여 유저의수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운영진의 종합적인 고려하에, 더욱 나은 서버환경 유지를 위하여'라는 문구가 전부다.

바로 이러한 행태가 오三國의 유저들의 공분을 사는 이유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공지로 인하여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서비스 종료는 전혀 예상된 바가 없으며, 오삼국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하여 운영진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가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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