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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인터렉티브의 와리가리 삼총사 for Kakao가 10월 15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2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8개월(23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와리가리 삼총사 for Kakao는 로이게임즈와 공동으로 서비스했던 모바일 RPG로 아이언나이트가 개발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들을 마치 새총을 쏘듯 발사하는 튕기고 땡기는 조작과 톡톡 튀는 감성의 콘텐츠들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된 상태다.

인플레이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서비스 종료 결정까지 많은 고민과 논의가 진행되었지만, 와리가리 삼총사를 사랑해주시는 가족 여러분들께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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