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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의 트레인 크래셔가 일본에서 폭주 기관차처럼 매섭게 돌진 중이다.

5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 트레인 크래셔(현지 서비스 이름, トレインクラッシャー)는 8일 만에 사전 등록 7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9일 5만 명 돌파에 이어 3일 만에 3만 명을 추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예년에 소프트맥스는 이너월드의 사전 등록을 진행하며, 일주일만에 6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추세라면 사전 등록이 종료되는 24일 이전에 15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인 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되어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이다.

현재 성공적인 일본 런칭을 위해 엔씨소프트 재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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