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1.jpg

건즈 온라인이 약 1년 5개월 만에 부활한다.

건즈 온라인은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했던 추억의 명작이다. 2004년 2월에 정식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 2014년 8월 14일에 서비스를 종료하기 전까지 호평을 얻었던 작품이다.

이번 부활은 마상소프트의 공이 크다. 이전부터 마상소프트는 PC 온라인 게임의 재런칭 프로젝트를 진행, 서비스를 종료한 온라인 게임을 하나둘씩 공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건즈 온라인도 부활할 수 있었던 셈이다.

현재 건즈 온라인은 1월 7일부터 14일까지 FGT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FGT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이로써 스팀에 출시된 건즈 2와 더불어 건즈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