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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파판7 리메이크 출시 앞두고 콜라보 제품 선보여
파이널 판타지7 팬을 위한 전용 굿즈가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다. 이전에도 몬스터헌터나 갓오브워 등 PS4 본체 패키지를 선보였던 소니가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엠블럼이 각인된 넥 스피커와 PS4 커버를 공개했다.
4일 소니에 따르면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콜라보 상품으로 넥 스피커와 PS4 커버 주문을 소니 스토어에서 6월 2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다.
넥 스피커는 이전에 소니가 출시했던 진동형 넥밴드(SRS-WS1)에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고유 엠블럼이 각인됐으며, 판매가는 29,380엔(한화 32만6000원)이다.
또 PS4 커버는 'TOPC-ENG-FF7R' 모델 번호로 4,000엔(한화 4만4000원)이다.
특히 소니는 워크맨 40주년 기념판으로 출시했던 'NW-A100'과 콜라보를 예고, 파판7 리메이크의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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