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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의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가 3월 3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0월 21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4개월(50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는 아이러브커피를 제작한 핵심 개발진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수십 종의 귀여운 미니언들을 모아 함께 마법의 숲을 지켜낸다는 스토리로 깜찍한 외모의 미니언들과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감성 어드벤처 SNG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파티게임즈 관계자는 "그동안 숲 속의 앨리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리며, 더 재미있는 서비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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