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대만 법인 통해서 블소 영광 재현 나서
블레이드앤소울 네오가 북미와 중화권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한다.
6일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타이완 등에 따르면 2월 25일 북미와 유럽, 3월 12일 중화권(대만, 일본) 빌드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서비스 이름은 각각 Blade & Soul NEO와 검령(劍靈) NEO로 정해졌다.
블소 네오는 제약 없는 경공과 변화하는 무공 시스템을 통해 자유로운 액션성을 경험할 수 있는 블소의 신규 서버로 출발, 무공서를 사용해 다양한 무공 조합을 만들 수 있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 10월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서버 BNS NEO를 오픈, 국내외 게임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클래식'을 앞세워 인기몰이를 시도한 바 있다.
또 원작이 서비스 12년 차에 접어든 PC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을 고려해 원작의 느낌을 살린 그래픽 리마스터와 클래식 전투로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 센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221] 나는 모든 것을 패리한다, 어차피 인생 한 방이야 (0) | 2025.02.13 |
---|---|
[리뷰 #220] 괴수 8호, 괴물이 된 남자 (0) | 2025.02.06 |
[리뷰 #219] 칠석의 나라, 손이 닿는 자 ●의 비밀을 풀어라 (0) | 2025.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