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jpg

GMO Game Center Korea의 두근두근 프레이즈 NEXT가 2월 27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6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약 8개월(25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두근두근 프레이즈 NEXT는 누적 1,000만 부를 기록한 신조 마유의 순정만화 '두근두근♥프레이즈'를 원작으로 한 무료 모바일 연애 게임이다. 평범한 여대생이 인기 밴드의 보컬로 성장하면서, 원작 만화에 등장했던 류시펠의 차세대 멤버들과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2월 5일을 기해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될 예정이며, 2월 2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유저 ID, 게임 마이페이지 스크린 샷, 닉네임, 결제 내역 스크린 샷과 영수증, 환불 통장 사본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GMO Game Center Korea는 "두근두근 프레이즈 NEXT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41.jpg

NHN엔터테인먼트의 벌레공주가 3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0월 13일에 출시한 이후 약 6개월(17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벌레공주는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 : Black Label'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이식한 작품이다. 원작의 특색인 비교적 높은 난이도는 유지하되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와 펫을 등장시켜, 2인용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강조했던 게임이다.

2월 2일을 기해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될 예정이며, 게임을 삭제하기 전까지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는 가능하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픈 이후 벌레공주 회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그동안 많은 사랑과 따끔한 조언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 잊지 않고 추억으로 간직하며 더 나은 게임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는 그날을 기약합니다."라고 전했다.





31.jpg

소울 슬래시 사가의 역습이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넥슨과 손잡고 일본에 진출한 소울 슬래시 사가(Soul Slash SAGA)이 도약을 시작했다. 정식 출시 전에 진행한 사전 등록 신청에 10만 명이 몰리며, 관심을 받았던 소울 슬래시 사가.

국내는 로지웨어가 개발, 픽토소프트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았던 모바일 RPG로 2014년 2월 27일에 출시된 바 있다. 출시 당시 고유의 속성과 능력치를 가진 카드가 캐릭터로 변신하여 공격하는 '소울아츠'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소울 가디언즈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카카오 버전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현재는 2014년 10월 29일에 출시한 이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애니메이션 'FAIRY TAIL'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30위권에 진입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소울 슬래시 사가의 개발사인 로지웨어는 PC 온라인 '그랑에이지'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랑에이지는 로지웨어와 픽토소프트의 전략적인 협력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21.jpg

도베르만 스쿼드가 모바일 MMORPG 에볼루션(Evolution)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약 2분 분량으로 전반적인 게임 소개와 실제 플레이 영상이 담겨 있다. 지난해 지스타 2014에서 공개된 버전보다 테스트 빌드가 향상, 언리얼 엔진 4에서 뿜어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발사의 위트가 담긴 퀘스트와 멀티 시나리오로 무장한 뉴타입 온라인 RPG, 콘솔 게임과 PC 게임에 못지 않은 오픈 워드 방식의 방대한 크기의 필드와 던전, 다양한 직업의 부대 조합과 속성 공격과 내성 방어를 통한 화려한 전투씬, 6등급을 가진 다양한 아이템과 보석에 따른 속성 부여로 다양한 외관 연출 등의 문구도 눈에 띈다.

23.jpg

도베르만 스쿼드 조재현 대표는 "남은 힘을 쥐어짜 프로모션 영상에 이어 일부는 알고 계신 자사의 RPG 에볼루션의 실제 게임 소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운드도 없고 담으려던 영상을 모두 담기도 힘들었지만, 그동안 해당 게임을 궁금해 하시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11.jpg

피닉스게임즈가 오피스 럼블(Office Rumble)로 전 세계의 구타유발자를 찾아나섰다.

지난 29일 피닉스게임즈는 오피스 럼블을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피스 럼블은 이전에 출시된 치고박고 무한상사 for Kakao의 글로벌 버전으로 '모바일 사상 가장 골 때리는 게임이 왔다!'보다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재미를 자랑한다.

다양한 캐릭터로 팀을 육성하고, 성장하는 재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고스란히 계승했다. 특히 글로벌 버전 답게 전 세계 유저들과 싸울 수 있는 멀티 플레이를 지원, 3 vs 3과 5 vs 5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오피스 럼블은 국내 오픈 마켓에서도 검색, 설치할 수 있다.

16.jpg
13.jpg
14.jpg
15.jpg





12.jpg

"소환사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자, 여기 모여라!"

트릭스터를 소재로 한 '소환사가 되고 싶어'의 테스터 모집이 시작된 이후 공식 카페는 어느덧 트릭스터 유저들의 사랑방으로 바뀌었다. 우연의 일치로 트릭스터가 서비스를 종료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 '트릭스터'가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르며, 한때 열심히 즐겼던 유저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게임이 출시하기 전에 카페에서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원작이 서비스를 종료한 터라 아쉬움은 커지는 상황에서 공식 카페가 사랑방 역할을 하며,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유저들은 "트릭스터여 제발 돌아와라", "소환사 성공해서 트릭스터 살립시다!", "전 이 게임이라도 살려보렵니다", "소환사가 아니라 트릭스터가 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jpg

한편,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MMORPG 트릭스터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가 결합한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이다.
 
레트로풍의 이 게임은 2D 그래픽의 정점을 보여준 트릭스터의 아트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보드 말판을 이용한 스테이지 진행과 소환수와 몬스터 간의 턴배틀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보드 말판에서는 체력회복, 스킬 부스팅, 게임머니 획득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고 원하는 말판으로 이동하기 위한 심리전도 펼쳐진다.




51.jpg

에눅스의 삼국용팝 for Kakao가 3월 2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1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3개월(95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삼국용팝 for Kakao는 백진희의 삼국용팝을 카카오 버전으로 출시한 버전으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중국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전투를 디펜스로 풀어낸 게임이다. 카카오 버전은 카카오 플랫폼만을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의 추가 및 소셜 기능이 강화된 버전으로 친구와 더욱 유쾌한 디펜스 한판이 가능하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1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카카오 회원 번호, 휴대폰 번호, 환불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티스토어-네이버 앱스토어 결제 영수증 스크린 샷, 결제 이메일 정보 등을 고객센터(cshelpkakao@nwoox.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에눅스 관계자는 "그동안 개발사와 수시로 의견 조율 및 출장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논의하였으나, 개발사의 업데이트 진행 어려움 및 매출 악화로 인해 게임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서비스 종료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41.jpg

액토즈소프트의 블러디워즈가 2월 27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9월 5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6개월(54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블러디워즈는 블랙위키드가 개발한 MMO 전략 게임으로, 전쟁과 미션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나아가 타 유저와의 협동 및 경쟁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이뤄 게임 내의 패권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시 당시 현대전을 기반으로 근미래의 기업 전쟁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27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게임 내 설정 메뉴에 접속,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서비스는 종료되었지만 그 동안의 고객 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잊지 않겠으며, 더욱 나은 서비스로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31.jpg

넷마블의 몬스터팡팡 for Kakao가 3월 2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7월 12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8개월(59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몬스터팡팡 for Kakao는 다양한 무기로 몬스터 구슬을 팡팡 터뜨리는 시원한 버블 액션게임으로 AOM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했다. 이 게임은 위에서 떨어지는 몬스터 구슬들을 좌우로 움직여 공격하는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카카오 회원번호, 휴대폰 번호, 스토어명, 결제한 구글 이메일 주소, 앱스토어는 결제 영수증 스크린 샷, 환불 통장 사본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금까지 몬스터팡팡을 이용하며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21.jpg

액토즈소프트의 절벽대전 for Kakao가 2월 27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3월 14일에 출시한 이후 약 11개월(35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절벽대전 for Kakao는 귀여운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 방식이 강점인 게임으로 플레이파이게임즈가 개발한 작품이다. 관우, 장비, 제갈량 등 익숙한 캐릭터들이 귀여운 SD 모습으로 등장,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다양한 적이 등장하며, 스테이지 별 보스의 경우 전혀 다른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어 호쾌한 액션은 앞세운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27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게임 내 설정 메뉴에 접속,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지금까지 절벽대전을 이용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