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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게임온이 영업 이익 5억3천만 엔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금일(27일) 게임온은 전 분기 대비 2.3% 증가한 매출액 55억 8,300만 엔으로 영업 이익은 5억 3,200만 엔을 달성했다. 또 경상 이익은 5억 8,800만 엔, 순이익은 1억 8,500만 엔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현재 게임온은 천상비, 크로노스, 뮤 온라인, 붉은 보석, RF 온라인 Z, 썬, 아바, C9, 아키 에이지, 크리티카, 테라 등의 PC 온라인 라인업과 어디서나 던전, 모두의 삼국지, 헬로 히어로 등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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