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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브레이브 프론티어로 알려진 gumi가 인력 감축을 결정하고 100명의 희망퇴직자를 모집한다.

금일(27일) gumi는 gumi와 gumi West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시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며, 신청자에 한해 4월 30일에 퇴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미 gumi는 브라우저 게임 관련 인력을 네이티브 앱 관련 부서 배치를 OJT(직장 내 교육 훈련)와 함께 오래전부터 진행했다. 또 웹 브라우저 게임 드래곤 제니시스와 몬스터 프린세스의 사업권을 mynet 社에 양도했다.

이로써 이번 인력 감축은 웹 브라우저 게임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네이티브 앱(설치형)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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