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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일본 서비스를 앞둔 세븐나이츠가 사전 예약 10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에 진출한 레이븐의 기록을 앞질렀다.

이번 수치는 지난 8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3주도 되지 않아 10만 명을 돌파, 지금까지 12만 명이 사전 예약에 참여했다. 이로써 루비 300개와 카린 코스튬 지급은 확정된 상태며, 20만 명 돌파 특전까지 공개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20만 명 돌파시 '루비 300개와 쥬피 코스튬'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지 출시 시기가 2월 초라는 것을 고려하면 지금 추세라면 20만 명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세븐나이츠는 이전에 출시한 레이븐이나 몬스터 길들이기와 달리 꾸준한 테스트와 현지화를 바탕으로 천천히 전진하고 있다. 예년에 넷마블게임즈는 국민 카카오 게임 3종을 일본에 출시했지만,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한편, 세븐 나이츠의 일본 버전은 2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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