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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헝그리앱 취재를 통해 확인된 1인 개발작 '언데드 슬레이어'의 권리 보호를 위해 NHN엔터테인먼트가 움직였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언데드 슬레이어의 소스 도용 버전이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사무라이 싸움 - 마지막 전투 3D'와 Devil Ninja Fight로 등록된 것을 확인,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움직임은 정상적인 서비스 상태가 아님에도 NHN엔터테인먼트가 사후 관리에 나서며,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임을 언데드슬레이의 게임소스를 불법/무단 사용한 게임으로 마켓에 저작권 침해와 관련하여 신고한 상태이며, 앱 게시가 중단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조치할 예정이다. 해당 개발사에 대한 법적 제재를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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