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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업계 W사 B 프로젝트, 문제의 그 게임 벌써 망각?



문제의 그 게임이 블록체인까지 탑재하더니...

지스타 2019가 개막한 가운데 극단세력이 개입했던 문제의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등장, 향후 클레이튼까지 영향을 줄 전망이다.

14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벌키트리의 세븐가디언즈가 웨이투빗의 BORA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세븐가디언즈는 2016년 5월 중화권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서비스 국가 155개, 글로벌 누적 200만 다운로드, 2,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제도권 편입이 되지 않은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 검증된 프로젝트만 취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020년 알트코인의 99%가 사라질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웨이투빗이 무리수를 뒀다는 말까지 나온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세븐가디언즈는 이터널 클래시의 흑역사를 지우고자 글로벌 빌드로 출시했음에도 한 번 형성된 이미지는 변하지 않았다. 더욱 상반기부터 BORA 연합군으로 이름을 올렸음에도 소리소문없이 조용하게 합류했다.

한때 디펜스에 RPG의 깊이를 담았다며 신개념 차세대 디펜스로 자랑했던 이터널 클래시(세븐가디언즈)와 웨이투빗의 BORA의 만남이 블록체인과 게임 업계에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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