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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소프트의 GOD 운명의 수호자가 일본에서 HOPE Online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8일 H2 인터렉티브는 HOPE Online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HOPE Online은 GOD 운명의 수호자의 일본 서비스 이름으로 이전부터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 게임의 원작은 캐슬 공략 RPG를 표방, 공격-방어-지원-만능형으로 구분된 약 300 종의 매력적인 영웅들을 수집하고, 전투 참여, 강화 및 진화 등을 통해 성장시키는 재미를 강조한 작품이다.
 
또 흥미진진한 시나리오에 따라 차례로 전투를 진행해 나가는 모험, 두 명의 이용자가 3종씩의 영웅을 투입해 대결을 펼치는 팀 대전, 8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해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난투전 등 다채로운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상대의 캐슬을 침략해 장비 제작 및 건물 강화 등에 필요한 자원을 약탈하는 동시에 적의 공격에도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토벌전은 이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국내보다 일본에서 또 다른 이름으로 도약을 준비 중인 엠플러스소프트,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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