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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최강 계정(디스이즈밀란)이 유저를 빙자한 운영자의 계정이 밝혀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풋볼데이. 사과와 해명으로 일단락됐지만, 최근 디스이즈밀란 사태보다 커진 사건이 발생했다.
불과 두 달 전에 겪었던 과오를 반복, 이번에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를 두고 유저들은 디스이즈밀란은 애들 장난일 뿐 이번 사태는 사과와 해명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끈하고 나섰다.
이번 사태를 요약하면 6월 공지는 변명에 불과하다. 그래서 면피성 발언과 선수카드 지급으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미디어를 대상으로 설명할 것이 아니라 유저들에게 먼저 사과하는 것이 도리다.
오해가 있다면 해명하고, 의구심이 드는 유저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끝까지 제대로 설명해줄 의무가 있다. 언제까지 약관에 없는 내용이라며, 그냥 조용히 게임이나 하라고 외칠텐가.
이번 사태가 궁금하다면 풋볼데이 자유게시판에 유저 jwkim***가 작성한 '★지금 자게온 친구들 봐라 사건 요약해준다★'라는 제목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이 있다.
이정도 내용이면 정말 잘보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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