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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의 모바일 RPG 던전 헌터 5가 티저 사이트를 공개,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티저 사이트는 'STAND AGAINST THE CHAOS'라는 문구와 함께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만 공개한 상태다. 또 사전 등록의 시작 시간을 공개,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던전 헌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4편까지 출시, 게임로프트의 괴물 RPG와 모바일 액션 RPG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시대를 앞서가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던전 헌터 4는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한 한국 독점 콘텐츠 '충무공 스페셜'을 추가, 국내에 현지화 된 콘텐츠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던전 헌터 5는 개발 단계부터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아스팔트 O처럼 기존 시리즈와 다른 프리퀄 버전 출시설도 있었고, 던전 헌터 3처럼 외도(?)를 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다.

이러한 루머는 금일(20일) 오후 2시에 또 다른 정보가 공개되면 사그라질 것으로 보인다.

티저 사이트 : http://standagainstcha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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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럴 줄 알았다!"

이번 달 초 어플 공유 사이트가 자체적으로 제재한다는 공지는 거짓말에 불과했다. 헝그리앱 취재 결과 불법 공유는 아직도 진행 중이며, 눈 가리고 아웅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

사이트 메인은 정상적인 설치 경로로 유도하지만, 다른 메뉴를 통해서 여전히 공유는 진행 중이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게시물의 폭파 설정으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해놓은 것이 전부다. 

이를 통해 게시물 작성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흔적이 사라져 불법 공유가 없어진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속임수에 불과, 미봉책에 불과하다. 더욱 정초 자체 검열을 하겠다는 입장과 다른 운영 행태를 보이며, 말 뿐인 조치로 판명됐다.

결국 자숙 모드처럼 보였던 공지는 거짓말에 불과했으며, 여전히 불법 공유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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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의 최강자로 불리는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시리즈의 최신작이 2015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Need For Speed No Limits)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 이유는 NFS 시리즈와 비견되는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 시리즈가 있기 때문이다. 

2013년 8월에 출시한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 8 에어본은 기존 시리즈보다 풍성해진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리즈를 거듭하며 게임로프트의 대표적인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각인된 지 오래다. 

물론 EA도 NFS 시리즈를 꾸준히 출시해온 경험이 있다. 지금까지 NFS 언더커버, NFS 핫 퍼슈트, NFS 모스트 원티드, NFS 시프트 등을 출시하며,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두 게임의 시리즈는 각종 슈퍼카를 업데이트, 레이싱 게임 매니아의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점도 비슷하다. 또 각 시리즈를 좋아하는 매니아 집단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에 나서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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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국내는 힘든가요?"

최근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해당 유저는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일본 버전을 즐기고 있는 유저라 밝히며,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브레이브 프론티어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성검전설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유저의 바람과 달리 가능성은 미지수다. 현재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서비스 주체인 gumi Korea와 성검전설의 서비스 주체인 액토즈소프트와 이해 관계 탓에 성사될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조심스럽다.

지난해 11월 말 스퀘어에닉스의 알림(Alim)은 브레이브 프론티어와 성검전설 2&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당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다른 게임에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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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검과 마법의 로그레스나 테일즈 오브 링크, 디모나 엠퍼러스 사가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는 브레이브 프론티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도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적극적이다.

하지만 국내는 상황이 복잡하다. 스퀘어에닉스-알림(Alim)의 합의가 이루어진 부분은 일본에 한정, 국내는 불가하다. 특히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일반 버전과 카카오 버전으로 서비스, 카카오 버전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카카오 게임끼리 크로스 프로모션만 허용하는 카카오의 정책도 있으며, 설령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더라도 일반 버전과 진행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조차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은 일반 버전이라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나마 가능성을 논할 수 있는 것은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가 카카오 게임으로 등장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하지만 이것도 가능성이 미약하고, 입점하더라도 서비스 기간이 짧아 국내 서비스 주체인 양사의 이해관계에 부딪힌다.

결국 일본에서 콜라보를 진행한 스퀘어에닉스와 알림(Alim)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내는 gumi Korea와 액토즈소프트의 협의가 없다면 성검 전설에서 불꽃 남자 '발가스'의 모습을 찾을 가능성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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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7일 정식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펄 어비스의 MMORPG 검은 사막.

오픈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업계의 주목을 받은 터라 실체가 공개된 검은 사막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호황 속에서 등장한 PC 온라인의 귀환이라는 평가와 함께 열렬히 환영한 유저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기대 이하라는 평가도 함께 이어졌다.

그래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각종 공략과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지만,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검은 사막의 성적을 두고 설전이 오고 갈 정도로 날이 선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그 결과 시쳇말로 검은 사막의 빠와 까가 공존, 때 아닌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검은 사막에 대해 기대 심리가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예전 같지 않은 온라인 게임 기근 현상에서 등장한 검은 사막이 대작의 위용을 뽐냈지만, 기존에 등장했던 온라인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악평도 쏟아진 것.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과 경쟁사의 흠집내기가 도를 넘어섰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만큼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긍정과 부정의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은 모바일 게임과 달리 호흡이 길다. 각종 업데이트와 패치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만드는 것이 MMORPG의 묘미라 생각한다. 이제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검은 사막의 성패를 논하기는 이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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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게임사가 출시한 게임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라지고, 또 다른 게임은 진행 중인 페이스 북 이벤트를 취소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 이유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허위 또는 부적절한 평점 및 리뷰' 가이드 라인 때문이다. 애플 앱스토어의 가이드 라인처럼 구글도 평점 조작과 보상을 빌미로 평점 요구에 대해 엄격한 가이드 라인을 세워둔 상태다.

구글이 정한 개발자 가이드 라인은 다음과 같다. 

평점을 조작하지 말 것, 인센티브 제공을 조건으로 평점을 요청하지 말 것, 앱을 여러 번 평가하지 말 것, 리뷰에 부적절한 콘텐츠를 추가하지 말 것 등의 4가지 항목이다.

특히 유저에게 '좋은 평점을 받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말 것'이라고 명시했다. 또한 댓글 가이드 라인도 '평점을 높이거나 낮출 의도로 허위 리뷰를 출시하지 않습니다.'라고 명시했다.

이를 어길 경우 구글은 '사전 경고 없이 앱을 일시중지 또는 해지할 권한'을 발동, 게임과 게임을 등록한 계정의 권한을 박탈할 수 있다.

현재 구글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고, 유저에게 앱을 평가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만 허용한다. 그 외는 정책 위반으로 분류한다. 애플 앱스토어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유연한 마켓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 정책을 위반하면 예외를 두지 않는다.

이러한 가이드 라인을 숙지않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결과는 노출 불가 수준이 아니라 심지어 어플이 삭제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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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의 드리프트 걸즈가 누드 패치의 등장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금일(13일) 관련 커뮤니티에서 '드리프트 걸즈 누드패치'라는 제목의 몇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해당 이미지는 드리프트 걸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모습이 나체로 등장하며, 드리프트 걸즈의 APK 파일을 변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미지의 출처와 제작, 유포자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클라이언트를 임의로 변조하거나 버그를 악용하여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례는 게임사가 정한 약관의 위배 사례에 해당, 계정 제재 대상이다.

이전까지 PC 온라인이나 콘솔의 누드 패치가 등장한 적은 있지만, 모바일 게임의 누드 패치가 등장함에 따라 제2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게임사의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내부에도 디자이너 외에도 공유되지 않은 이미지로 버그나 해킹으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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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21일에 출시했던 플레이씨의 몬스터필드 for Kakao(이하 몬스터필드)가 다시 정상화됐다. 이로써 2014년 10월 22일에 서비스를 중단한 이후에 약 2개월(84일) 만에 살아난 셈이다.

몬스터필드는 출시 1일 만에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당시 서버 불안에 따라 게임의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개발사의 결단으로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안정화된 테스트 빌드를 완성, 공식 카페를 통해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 헝그리앱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몬스터 필드는 원터치 타이밍 시스템이라 불리는 색다른 전투 방식을 앞세워 8월에 진행한 오픈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게임이다. 특히 리듬 액션의 키노트처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앞세워 단숨에 카카오 게임까지 입점,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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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크랙과 불법 공유의 온상이었던 한 어플 공유 사이트가 '크랙 및 상용 프로그램 공유'에 대해 제재를 언급,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까지 유료와 무료와 상관없이 각종 불법 공유를 일삼던 사이트가 한순간에 방침을 선회, 제재를 시작한 것. 이를 두고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던 유저들의 또 다른 혼란과 함께 업계에서도 주목을 하고 있다.

그동안 게임사의 규모와 상관없이 무차별 공격을 일삼던 사이트가 갑자기 정책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해당 사이트는 게임업계에서 악의 축으로 불리며, 몇몇 개발사는 법적인 조치와 함께 항의를 진행한 바 있다.

그저 방관만 하던 사이트의 갑작스러운 공지로 끝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또 다른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이미 구글링과 블로그, 트위터로 퍼진 불법 공유의 폐해에서 해당 사이트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를 지켜본 게임업계 관계자는 "좋은 소식이네요", "드디어 천벌을 받다니...", "매우 좋은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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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컴뱃 시리즈와 함께 게임로프트의 명작 FPS로 불리는 노바 시리즈. 

최근 노바 3의 무료 버전인 '노바 3 프리덤 에디션'으로 등장했다. 이번에 무료로 풀린 버전은 기존 버전을 무료로 전환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무료 버전으로 등장한 것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기준으로 'N.O.V.A. 3: Freedom Edition'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상태다.

참고로 노바의 풀네임은 Near Orbit Vanguard Allian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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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3가 출시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무료로 출시된 노바 3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전에 출시된 유료 버전은 각종 크랙으로 몸살을 앓았지만, 이번 버전으로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기게 된 것.

한편, 노바 3은 모던 컴뱃 시리즈와 함께 게임로프트의 명작 FPS로 불리며, 우주를 무대로 한 최고의 모바일 슈팅 게임이라 평가받는 수작이다. 

다운로드 경로 : http://goo.gl/uG17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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