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41.jpg

서브컬처의 삼국지 렙업만이 살길 for AfreecaTV가 12월 24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8월 28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4개월(48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삼국지 렙업만이 살길 for AfreecaTV는 렙업만이살길의 후속작으로 수많은 삼국지의 영웅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레벨을 위주로 명장들을 육성해 나가는 전략 SNG를 표방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된 상태다.

서브컬처 관계자는 "저희 운영사는 2개월간의 서비스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개발사의 중단 요청에 따라 모든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대신 이관 이후 결제하신 모든 분에 대해서 전액 환불 조치를 약속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