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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일게임즈의 전란 아카디아 에피소드 2가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60만을 돌파했다.

전란 아카디아(현지 서비스 이름, 戦乱アルカディア)는 국내에 출시된 대 삼국지의 일본 버전으로 2016년 4월 21일에 출시된 바 있다. 비록 소소한 성과이지만, 약 6개월 만에 60만 고지를 넘어선 것.

원작인 대 삼국지는 U3D엔진을 사용해 정밀하고 화려한 표현력을 자랑, 실사 풍의 그래픽과 입체적 시야각, 사실적인 그림자 효과 등을 통해 더욱 리얼한 삼국시대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스피디한 액션감과 통쾌한 타격감으로 몰입도 높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스네일게임즈의 일본 시장 라인업은 국내보다 적지만, 진출 초기보다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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