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1.jpg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를 안드로이드 TV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 스퀘어에닉스는 스마트 폰 게임으로 출시된 파이널판타지 3, 4, 5, 6편을 안드로이드 TV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드로이드 TV가 있다면 대형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

이를 기념해서 8월 13일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가격은 파이널 판타지 3(5,000원), 파이널 판타지 4(9,000원), 파이널 판타지 5(9,000원), 파이널 판타지 6(9,000원)이다. 안드로이드 TV가 없더라도 평소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할인 기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728x90



11.jpg

스퀘어에닉스는 별의 드래곤퀘스트의 정보를 조금씩 공개하고 있다.

별의 드래곤퀘스트는 스퀘어에닉스가 개최한 '드래곤퀘스트 라인업 발표회'에서 공개된 모바일 게임으로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와 드래곤퀘스트 몬스터 퍼레이드에 이어 출시될 세 번째 게임이다.

이 게임은 드래곤퀘스트 30주년(2016년 5월)을 기념한 작품 중의 하나로 기존에 출시된 작품처럼 드래곤퀘스트의 맛을 살렸다는 평가다. 유저는 별 모양의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며, 별을 탐색하는 RPG를 표방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2015년에 출시 예정이라는 것과 개발 중인 스크린 샷 2장이 공개된 것이 전부다.

13.jpg
14.jpg


728x90



11.jpg

지난 8일부터 테스트를 진행 중인 크루즈의 모바일 MMORPG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즈(FINAL FANTASY GRANDMASTERS, 이하 FFGM). 이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XI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참고로 넥슨도 스퀘어에닉스와 파이널 판타지 XI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이다. 그래서 같은 게임을 기반으로 크루즈와 넥슨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 예고된 셈이다. 물론 포문은 6월 8일에 CBT를 진행한 크루즈가 열었다.

21.jpg

이번 리뷰는 국내 최초로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즈를 플레이, 체험기와 스크린 샷을 공개한다.

게임의 첫인상은 스마트 폰에서 부활한 FF XI다. 그 이유는 원작에 등장했던 흄, 엘반, 타루타루, 미스라, 갈카 종족이 조그만 화면에서 유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31.jpg

감격도 잠시일 뿐 FF XI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사상 최초의 MMORPG라는 것을 제외한다면 스퀘어에닉스의 흑역사(기자의 관점)이라는 것을 망각했다. 그래서 리뷰의 관점은 FF XI를 걷어내고, 모바일 MMORPG라는 것에 주목했다.

시작과 동시에 간단한 캐릭터 생성과 바로 필드로 나갔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필드는 다른 유저들과 뛰어놀 수 있는 말 그대로 필드다. 전투는 필드에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터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41.jpg

그러나 생각처럼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아니다. 액티브 타임 배틀처럼 게이지가 차오르면 일반 공격과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전에는 착하게 서로 한 대씩 주고 받는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전투를 진행할 때 다른 유저가 난입하면 바로 파티 플레이를 시작한다.

관점에 따라 스틸로 보일 수 있지만, 난입한 시점에 따라 퀘스트를 같이 진행할 수 있어 단점보다 장점이다. 또 난입하더라도 이모티콘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51.jpg

물론 각 챕터의 최종 보스는 혼자서 잡는 것은 무리며, 어차피 주변에 유저들이 몰려있으면 강제 파티가 진행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여기에 9개의 아이템 파츠와 6개의 속성이 등장하고, FF XI의 잡(JOB) 시스템도 고스란히 구현됐다. 원작에서 잡 체인지와 서포트잡 시스템을 통해 이종 직업의 퓨전을 꿈꿨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61.jpg

테스트 종료(6월 19일)를 앞둔 지금 10일에 걸쳐 플레이한 결과 모바일 MMORPG의 가능성은 엿볼 수 있었다. 다만 FF XI라는 소재가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이전과 달라진 모바일 MMORPG의 위상 때문이다.

분명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즈는 FF XI가 있었기에 등장했다. 파이널 판타지라는 걸출한 타이틀도 콘솔에서 맹위를 떨쳤을 뿐 모바일은 다르다. 더욱 요즘 세대는 FF XI를 소재로 한 모바일 MMORPG보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찾는 것이 현실이다.

71.jpg

개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즈를 할 바에 아바벨 온라인을 계속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파이널 판타지 팬들은 추억을 떠올릴 것이고, 모바일 MMORPG를 좋아하는 유저도 호기심으로 접속할 것이다.

결국 이 게임은 추억과 유행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면 전작의 전철을 밟을 공산이 크다. 만약 실패하면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왜 곱게 잠든 아이, 관뚜껑 열어서 부관참시(剖棺斬屍)하고 난리여!

 
12.jpg

 이름 :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즈
 개발 : 크루즈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비고 : 외쳐! 우린 스퀘어에닉스의 ATM!


728x90



31.jpg

게임빌이 밀리언 아서의 글로벌 버전을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3월 게임빌은 스퀘어에닉스와 해외 서비스 계약을 체결,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등 해외 대부분 지역의 공략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게임은 스퀘어 에닉스의 카드배틀 RPG로 2012년 일본에 처음 출시되어 30주 이상 매출 상위권에 랭크,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세계관으로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로써 밀리언 아서는 국내는 액토즈게임즈, 해외는 게임빌이 담당하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게 됐다.

37.jpg
33.jpg
34.jpg
35.jpg
36.jpg


728x90



11.jpg

괴리성 밀리언 아서의 국내 서비스가 6월 4일로 정해졌다.

액토즈게임즈는 괴리성 밀리언 아서 공식 카페를 통해 6월 4일에 출시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특별 테스트 종료 후 전격적으로 출시일을 공개한 것. 업계 일각에서는 마비노기 듀얼(6월 9일)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4일로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액토즈게임즈 관계자는 "정식 런칭은 6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정식 런칭 일정까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고객 여러분께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액토즈게임즈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 이후 달라진 국내 시장에 '괴리성 밀리언 아서'를 통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728x90



31.jpg

파이널 판타지 XI를 두고 한일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가운데 스퀘어에닉스가 포문을 연다.

지난 29일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즈의 CBT를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0,000명의 테스터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6월 5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올해 3월 스퀘어에닉스는 크루즈가 개발한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즈, 넥슨과 공동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즈의 테스트는 4월로 밝혔지만, 예정보다 2달 밀린 6월에 진행하게 된 것.

한편,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즈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33.jpg
34.jpg


728x90



21.jpg

스퀘어에닉스의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가 6월 4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파이널 판타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파이널 판타지 VI와 파이널 판타지 XII의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도 참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부 공개된 스크린 샷만으로 기존 모바일 게임의 그래픽을 뛰어넘으며, 스퀘어에닉스도 스마트 폰 게임의 상식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3.jpg
24.jpg


728x90



11.jpg

스퀘어에닉스의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사전 등록이 시작됐다. 올해 초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한 것.

파이널 판타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파이널 판타지 VI와 파이널 판타지 XII의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도 참여,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일부 공개된 스크린 샷만으로 기존 모바일 게임의 그래픽을 뛰어넘는 것으로 관련 커뮤니티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13.jpg
14.jpg



728x90



11.jpg

파이널 판타지 XI를 두고 한일 양국의 자존심이 걸렸다.

금일(19일)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XI 미디어 발표회'를 통해 모바일 게임 2종을 공개했다. 하나는 넥슨과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 다른 하나는 크루즈가 개발하는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스'다.

공교롭게 같은 IP로 모바일 게임 출시를 준비한다는 사실에 관련 커뮤니티와 파판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싱글형 게임이 아니라 스마트 폰 MMORPG를 표방, PC 온라인에 준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1.jpg
22.jpg
23.jpg

넥슨은 공동 개발 소식만 공개했지만, 크루즈의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스는 게임 스크린 샷과 홍보 영상까지 공개할 정도로 출시가 임박했다. 그 이유는 일본 현지에서 4월에 바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넥슨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는 2016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래서 파이널 판타지 XI의 모바일 버전은 크루즈의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 마스터스가 포문을 열게 된 것.

이로써 개발사의 자존심을 건 또 하나의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728x90



11.jpg

액토즈소프트의 가디언크로스가 3월 27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8월 12일에 출시한 이후 약 7개월(22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가디언크로스는 파이널 판타지의 개발에 참여했던 이토 히로유키가 게임 시스템을 기획하고, 미즈타 나오시, 오구로 아키라 등 일본의 유력 개발자들이 작곡 및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한 신작 TCG다.
 
일반적인 TCG장르 게임과 달리 유저들이 직접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마물을 사냥해 카드를 획득하며, 단순한 턴제가 아닌 보유한 능력치가 더 높은 캐릭터에게 우선 공격권이 주어지는 방식을 앞세웠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27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게임 내 고객센터 1:1 고객 문의나 가디언크로스 공식 카페의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가디언크로스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언제나 좋은 소식만을 전해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왔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어렵게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