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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NZIN)이 모바일 FPS 'Papa Bravo'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Papa Bravo는 누리다가 개발한 모바일 FPS로 정통 FPS를 모바일에서 구현, 1인칭 시점에서 최강용병 FPS라는 컨셉으로 여러 명의 용병과 함께 싸우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앞세운 게임이다.

현재 Papa Bravo라는 이름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상태다.

이 게임은 2015년 11월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구르카(GURKHA)라는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엔진(NZIN)의 2016 라인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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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에픽 사가(Epic Saga)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2일 출시된 에픽 사가는 넷마블네오가 개발,귀여운 용사의 모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5명의 특색있는 캐릭터와 400여 종의 다양한 스킬을 가진 아바타를 통해 위트 있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한 글로벌 캐주얼 RPG를 지향한다.

이 게임은 Epic Saga라는 이름으로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지역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상태다.

한편, 넷마블네오는 턴온게임즈, 누리엔소프트, 리본게임즈가 모여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다함께 차차차 시리즈와 PC 온라인 게임 하운즈와 클럽엠스타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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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RPG 블러드 레이드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17일 출시된 블러드 레이드는 Blood Raid라는 이름으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이 게임은 베이징 아트 파이어 네트워크 테크놀러지가 개발,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액션 RPG다.

블러드 레이드는 200여 개 던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이터, 어쌔신, 메이지 등 클래스별 특화된 스킬로 최고 수준의 타격감과 1대1, 3대3, 10인 난투전 등 다양한 실시간 대전모드를 통해 전략적인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지난해 9월에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블러드 레이드의 정식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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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뱀파이어 공주 마리카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됐다.

지난달 16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공개된 뱀파이어 공주 마리카는 Vampire Princess Marica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상태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4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공개했다.

이 게임은 2014년 넥슨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 발표회에서 데브캣 스튜디오의 라인업으로 공개됐던 작품이다. 당시 마비노기 듀얼과 하이랜드의 영웅들, 뱀파이어 공주라는 이름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뱀파이어 공주 마리카는 RPG 요소를 가미한 던전 슈팅 게임이다. 인간의 마을을 습격하여 용사들을 잡아와 자신의 부하로 삼거나, 강력한 괴물들을 모아 자신만의 정예부대를 만드는 등 '포획한 적이 나의 부하가 된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한편, 뱀파피어 공주 마리카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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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RPG 미스틱 킹덤(Mystic Kingdom)이 전격 출시됐다.

미스틱 킹덤은 중국의 Chengdu Yuxiang Information Technology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지난해 여름에 진행된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라인업으로 공개된 바 있다. 현재 이 게임은 Mystic Kingdom이라는 이름으로 원스토어에 출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전에 출시된 모바일 RPG처럼 로컬 마켓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버전을 소프트 런칭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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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싸이언의 그림자에 가려 활약할 수 없었던 그라비티가 오랜만에 모바일 RPG '그램판타지아(Gramfantasia)'를 출시했다.

지난 29일 소프트 런칭 버전으로 출시한 그램 판타지아는 필리핀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이 게임은 최대 4명이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RPG로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 스타일의 작품이다. 

유저는 최대 3명의 영웅으로 팀을 구성,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몬스터 웨이브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친구와 함께 입장, 영웅마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한편, 그램 판타지아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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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의 영문 버전 'EvilBane: Rise of Ravens'이 출시한 지도 3개월이 흘렀다. 해당 버전은 글로벌 빌드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소프트 런칭 버전으로 현재 싱가포르와 캐나다에 출시된 상태다.

11월에 1.0.6 버전까지 업데이트를 진행할 정도로 정식 버전에 준하는 콘텐츠를 추가, 소프트 런칭 버전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2개국에 출시된 레이븐의 소프트 런칭 성적은 신통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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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캐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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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스토어)

2016년 1월 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최고 매출 부문을 기준으로 출시 초반 100위 권 안으로 진입했지만, 싱가포르는 306위를 캐나다는 430위를 기록한 것이 전부다. 특히 싱가포르는 출시 직후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20위 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출시 반짝 특수의 힘이 약해지며 현재는 하향세를 걷고 있다. 

참고로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클래시 오브 클랜이 차트를 장악한 가운데 서너머즈 워와 세븐 나이츠가 10위권에서 정상을 향해 추격 중이다.

한편, 일본에 정식 출시된 레이븐(현지 서비스 이름, レイヴン)은 최고 매출을 기준으로 iOS는 197위, 안드로이드 버전은 145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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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필이 메달 마스터즈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11월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공개된 메달 마스터즈는 현재 말레이시아와 호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상태다. 개발사인 엔필은 액션 퍼즐 버즐 시리즈를 통해 개발력을 인정받은 회사로 최근에는 버즐 피버 for Kakao를 출시하기도 했다.

메달 마스터즈는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레트로 RPG를 표방, 영웅의 조합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달라지는 전략의 묘미를 강조한 작품이다. 현재 출시된 스펙은 245명의 다양한 영웅과 레벨업의 부담을 없앤 훈련 시스템, 탐험을 위한 던전과 아레나 등이 구현되어 있다.

한편, 메달 마스터즈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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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가 소프트 런칭 버전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숨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지난 15일 넥슨은 2016년 상반기 글로벌 버전 출시를 위해 히트의 소프트 런칭 버전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11월 18일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했던 히트의 소프트 런칭 버전은 호주,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총 5개국이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소프트 런칭 버전만 해당하며, 국내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히트의 소프트 런칭 버전은 2016년 1월 15일에 서비스를 종료, 1월 18일부터 결제 취소를 차례대로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소프트 런칭은 PC 온라인 게임의 베타 테스트 개념과 비슷, 영어권 국가를 겨냥한 성공 가능성을 알아보는 성격이 짙다. 그래서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은 소프트 런칭으로 각종 데이터를 수집, 정식 버전에 개선점을 찾기 위한 과정으로 접근한다.

업계 일각에서는 국내와 다른 상황 탓에 성적 부진의 이유를 들어 소프트 런칭 버전을 조기에 종료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실제 매출 지표에서도 iOS 버전은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100위 권을 간신히 넘어 예상 외의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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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에 출시한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단숨에 정상을 탈환한 히트.

국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기준으로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지만, 소프트 런칭 버전으로 출시한 5개 지역의 성적은 신통치 않다. 현재 히트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총 5개국에 출시된 상태다.

2015년 12월 15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최고 매출 부문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40위 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뉴질랜드와 호주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113위와 129위, 175위를 기록 중이다. 출시한 이후에 꾸준히 상승 중인 인도네시아 지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국의 매출 추이는 하향세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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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인도네시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클래시오브클랜이 차트를 장악한 가운데 모두의 마블의 라인 버전이 2위로 추격하고 있으며, 세븐나이츠와 서머너즈 워가 10위 권에 머물고 있다.

반면에 5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 차트에 히트의 이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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