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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나이트 슬링거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금일(18일) Knight Slinger라는 이름으로 스웨덴,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터키,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네덜란드, 사우디 아라비아, 캐나다,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등 총 14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나이트 슬링거는 코쿤비트가 개발, 새총을 조준하듯 화면을 드래그하여 타격하는 독특한 조작 방식을 지녔다. 특히 아기자기한 판타지 콘셉트의 3D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효과가 어우러져 통쾌한 액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350여 종의 용사들이 등장하고, 다양한 직업과 속성의 조합으로 세련된 덱 구성도 눈에 띈다. 여기에 모험, 게릴라, 속성 던전, 결투장, 투기장 등 PvE부터 PvP까지 풍부한 콘텐츠도 기대 요소다.

한편, 나이트 슬링거는 지난 9월 CBT를 진행한 이후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에 한창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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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이 큐브 나이트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11일 Cube Knight: Battle of Camelot이라는 이름으로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캐나다 등 총 5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선행 출시된 상태다. 

이 게임은 국내에 인베이더 헌터로 알려진 핀디랩이 개발, 일명 깍두기라 불리는 레트로 스타일의 모바일 RPG다. 고전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픽셀 아트의 정겨움을 앞세워 다양한 모드와 오프라인 플레이를 강조한 게임이다.

이로써 블루홀의 라인업은 엑스 에이전시(X Agency: Hunt or be hunted), 레이드 마스터(Raid Master: Epic Relic Chaser), 탭탭 버디(Tap Tap Buddy : Multiplayer), 큐브 나이트(Cube Knight: Battle of Camelot) 등 양산형 게임보다 실험성이 강한 게임 위주로 재편됐다.

한편, 큐브 나이트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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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게임즈가 진격의 군단을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9월 30일 Marching Legions라는 이름으로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총 7개국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진격의 군단은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협력하여 실제 세계 지도를 바탕으로 한 주요 도시를 점령해나가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건물 건설, 병력 양성, 자원 채집 등을 통해 도시를 성장시킬 수 있다. 공격과 방어, 자원 채집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혈맹원들과 실시간 PvP 전투 영상을 공유하여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진격의 군단 정식 출시일은 10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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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퀴즈퀴즈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6일 Quiz Planet이라는 이름으로 아르헨티나, 호주, 캐나다,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총 6개국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퀴즈퀴즈는 몬스터플래닛이 개발, 온라인 퀴즈게임 '큐플레이'를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새롭게 해석한 모바일게임이다. 세 가지 모드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퀴즈를 풀며 상대와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셜 미디어 계정 연동을 통해 전 세계 친구들과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퀴즈퀴즈의 정식 출시일은 10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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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크로노블레이드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8일 ChronoBlade라는 이름으로 싱가포르와 캐나다 지역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7월 20일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로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선 것.

레이븐에 이어 with NAVER의 타이틀로 주목받았던 게임이지만, 출시 전후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한 콘솔급 액션이 특징으로 획일화 되지 않은 전투 액션을 위해 한 캐릭터당 100여 가지 스킬 조합을 지원한다. 

총 162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통해 판타지부터 SF까지 다중우주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고, 이외에도 타 이용자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PvP 모드를 강조한 바 있다.

이번 부활은 'Chronoblade for Global'라는 프로젝트로 넷마블게임즈와 nWay가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활을 외친 이상 국내 서비스 시절의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했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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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데빌리언을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27일 Devilian이라는 이름으로 스페인, 멕시코, 터키, 사우디 아라비아, 네덜란드, 스웨덴, 필리핀, 베트남 등 총 8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했다. 

데빌리언은 블루홀지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인간에서 데빌리언으로 변하는 변신 캐릭터와 데빌리언 전용 스킬의 전투 능력부터 비주얼까지 자유롭게 성장시키는 데빌스톤 시스템이 돋보이는 기대작이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카일, 아일라, 엘린 등 개성 강한 메인 캐릭터를 활용한 액션성을 강조한 작품이다.

한편, 데빌리언의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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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타이탄폴 프론트라인을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14일 Titanfall: Frontline 이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완료했으며, iOS 버전은 26일에 필리핀 지역에 출시했다. 

그 결과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필리핀 지역은 양대 오픈 마켓에 출시를 완료, 한 달이 되는 10월 26일 경에 소프트 런칭 버전의 지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타이탄폴 프론트라인은 2015년 10월 30일 공개한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타이탄폴의 모바일 게임 개발 프로젝트로 성사된 것이다. 당시 넥슨과 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타이탄폴의 모바일 및 태블릿 게임 개발을 담당할 모바일게임 개발사 파티클시티에 공동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한편, 타이탄폴 프론트라인은 가을 정식 출시를 목표로 담금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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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킹덤오브워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4일 게임빌은 Kingdom of War라는 이름으로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캐나다, 사우디 아라비아, 터키, 네덜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아랍 에미리트, 인도, 이탈리아, 쿠웨이트 등 총 14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했다.

킹덤오브워는 괴인럼블로 알려진 플레이어스가 개발, 실사 풍의 그래픽과 중세 판타지 세계관으로 무장한 대형 3D 전략 RPG다. 리그별 8개 길드가 모여서 많은 영토 획득을 위해 경쟁하는 정복전이 압권이며, 보스전, 투기장, 도전의 탑 등 전략적 전투와 유저 간 경쟁 요소가 돋보이는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한편, 킹덤오브워의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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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소울 크래시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달 28일 Soul Crash: Core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등 5개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이전에 출시했던 'Touch Heroes: Soul Crash'와 다른 스타일과 장르이며, 이름만 비슷하다.

이 게임은 와이디온라인 산하 소울스튜디오가 개발, 페이스북 버전을 스마트 폰에 이식한 것으로 3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서 3 vs 3으로 결투를 벌이는 액션 RPG다. 실시간 매칭을 통해 전 세계 유저와 결투를 벌일 수 있으며, 태그-카운터-필살기 등의 기술을 활용한 심리전이 대결의 핵심이다.

한편, 소울 크래시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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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카오스 크로니클(Chaos Chronicle)을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26일 Chaos Chronicle라는 이름으로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이 게임은 최후의 날 for Kakao를 개발한 윙스튜디오의 차기작이다.

다양한 조합을 통한 자신만의 팀 구성, 모험-결투장-레이드-마도사의 탑-일일 던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또 100 여종의 영웅과 아이템, 훈련소 시스템, 진화-트레이드-강화 등을 활용한 캐릭터 육성 방식과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RPG다.

한편, 카오스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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