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jpg

알앤알코퍼레이션의 추앤류 코리안더비 for Kakao가 1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7월 3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6개월(55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추앤류 코리안더비 for Kakao는 레드트리스튜디오가 추신수와 류현진 선수의 IP 활용하여 개발한 게임으로 투수, 타자 간의 치열한 심리전, 실시간 일대일 리얼 네트워크 대전을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알앤알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최대한 고객님들의 서비스 유지에 대한 여러 방안 등으 검토하였지만, 현재 회사의 재정상태가 많이 악화되어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11.jpg

레이싱 게임의 최강자로 불리는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시리즈의 최신작이 2015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Need For Speed No Limits)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 이유는 NFS 시리즈와 비견되는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 시리즈가 있기 때문이다. 

2013년 8월에 출시한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 8 에어본은 기존 시리즈보다 풍성해진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으로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리즈를 거듭하며 게임로프트의 대표적인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각인된 지 오래다. 

물론 EA도 NFS 시리즈를 꾸준히 출시해온 경험이 있다. 지금까지 NFS 언더커버, NFS 핫 퍼슈트, NFS 모스트 원티드, NFS 시프트 등을 출시하며,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두 게임의 시리즈는 각종 슈퍼카를 업데이트, 레이싱 게임 매니아의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점도 비슷하다. 또 각 시리즈를 좋아하는 매니아 집단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에 나서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11.jpg

추콩코리아의 너네별로 돌아가 for Kakao가 2월 2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9월 2일에 출시한 이후 약 6개월(18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너네별로 돌아가 for Kakao는 화려한 콤보 이펙트와 독특한 게임 시스템, 우주 외계인을 구출한다는 독특한 배경 스토리를 앞세웠던 작품이다. 또 네이버 웹툰 '평범한 8반'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홍보영상을 출시와 동시에 공개, 주목을 받았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14년 12월 16일부터 2015년 1월 15일까지 결제한 금액에 한해 환불 접수를 받는다. 환불 신청은 카카오 회원 번호와 결제 영수증을 첨부,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추콩 코리아 관계자는 "어떻게든 계속 서비스 제공을 해드리고자 하였지만 지속적인 유지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러 고민끝에 서비스 종료를 결정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부족했던 운영에도 변함없이 사랑을 주셨던 회원님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21.jpg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 골든 글러브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미 골든 글러브2가 출시되기 전부터 서비스 종료설이 있었지만, 공식 카페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사실상 인정했다.

한게임 골든 글러브는 오렌지크루가 개발한 게임으로 2012년 9월 20일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19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선수 기록을 보유, 실제 야구장의 느낌을 살리려 노력한 작품이다.

공식 카페에는 "안녕하세요. 삼리런입니다"라는 장문의 공지가 등록, 서비스 종료을 앞둔 게임들과 다른 인간적인 공지로 유저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골든 글러브 2로 계정 이관 문제는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골든글러브1과 골든글러브2의 플랫폼이 상이하여 100% 연동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상태입니다."라고 전했다.





11.jpg

엔텔스의 폭렬소령 for Kakao가 2월 14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8월 29일에 출시한 이후 약 6개월(17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폭렬소령 for Kakao는 아케이드형 3인칭 슈팅 게임으로 화면에 나타나는 적(닌자, 스파이, 미이라, 테러리스트, 비행기, 탱크)들을 간단한 조작으로 조준, 사격하는 게임이다. 엄폐를 통해 스스로를 방어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모드(스토리, 타임 봄, 아케이드, 서바이벌)를 카카오톡 친구 또는 여러 유저들과 즐기며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다.

엔텔스 관계자는 "그동안 폭렬소령을 사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폭렬소령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11.jpg

그리 코리아의 아브리아가 2월 24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9월 1일에 출시한 이후 약 6개월(17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아브리아는 캐릭터의 육성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튬, 긴장감 넘치는 PvP 등 정통 RPG 요소를 충실히 구현함과 동시에 전투나 이동, 스킬 사용 시 방향을 드래그해 나가며 플레이하는 조작 시스템을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3월 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로그인 계정, 캐릭터 이름, 결제를 진행한 스토어, 결제한 날짜와 시간, 결제 금액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그리 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나, 서비스 중 마주하게 된 여러 가지 문제로 여러분들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11.jpg

백호소프트의 모두의대항해가 1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2월 19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4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모두의대항해는 Ne2on에서 공동 개발한 항해전략 RPG로 신세계를 찾아 떠나는 광활한 모험을 다룬 모바일게임이다. 기사연맹과 용자부락 세력 간의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역, 던전탐험, PVP, 군단전 등을 통해 경쟁세력을 소탕하거나 다른 유저를 약탈하는 색다른 재미를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로그인 ID, 캐릭터 이름과 레벨, 잔여 보석 수량, 다운로드 마켓, 구글 결제 계정 등을 고객센터(help@bhsoft.co.kr)로 보내면 된다.

백호소프트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두의대항해에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드리지 못하고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시 한 번 모두의대항해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리며, 모두의대항해를 이용해 주신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11.jpg

"일본은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국내는 힘든가요?"

최근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해당 유저는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일본 버전을 즐기고 있는 유저라 밝히며,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브레이브 프론티어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성검전설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유저의 바람과 달리 가능성은 미지수다. 현재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서비스 주체인 gumi Korea와 성검전설의 서비스 주체인 액토즈소프트와 이해 관계 탓에 성사될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조심스럽다.

지난해 11월 말 스퀘어에닉스의 알림(Alim)은 브레이브 프론티어와 성검전설 2&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당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다른 게임에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 주목을 받았다.

12.jpg
13.jpg

참고로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검과 마법의 로그레스나 테일즈 오브 링크, 디모나 엠퍼러스 사가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는 브레이브 프론티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도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적극적이다.

하지만 국내는 상황이 복잡하다. 스퀘어에닉스-알림(Alim)의 합의가 이루어진 부분은 일본에 한정, 국내는 불가하다. 특히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일반 버전과 카카오 버전으로 서비스, 카카오 버전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카카오 게임끼리 크로스 프로모션만 허용하는 카카오의 정책도 있으며, 설령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더라도 일반 버전과 진행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조차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은 일반 버전이라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나마 가능성을 논할 수 있는 것은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가 카카오 게임으로 등장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하지만 이것도 가능성이 미약하고, 입점하더라도 서비스 기간이 짧아 국내 서비스 주체인 양사의 이해관계에 부딪힌다.

결국 일본에서 콜라보를 진행한 스퀘어에닉스와 알림(Alim)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내는 gumi Korea와 액토즈소프트의 협의가 없다면 성검 전설에서 불꽃 남자 '발가스'의 모습을 찾을 가능성은 적다.





11.jpg

지난해 12월 17일 정식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펄 어비스의 MMORPG 검은 사막.

오픈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업계의 주목을 받은 터라 실체가 공개된 검은 사막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호황 속에서 등장한 PC 온라인의 귀환이라는 평가와 함께 열렬히 환영한 유저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기대 이하라는 평가도 함께 이어졌다.

그래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각종 공략과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지만,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검은 사막의 성적을 두고 설전이 오고 갈 정도로 날이 선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그 결과 시쳇말로 검은 사막의 빠와 까가 공존, 때 아닌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검은 사막에 대해 기대 심리가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예전 같지 않은 온라인 게임 기근 현상에서 등장한 검은 사막이 대작의 위용을 뽐냈지만, 기존에 등장했던 온라인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악평도 쏟아진 것.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과 경쟁사의 흠집내기가 도를 넘어섰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만큼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긍정과 부정의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은 모바일 게임과 달리 호흡이 길다. 각종 업데이트와 패치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만드는 것이 MMORPG의 묘미라 생각한다. 이제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검은 사막의 성패를 논하기는 이르다."고 전했다.





11.jpg

지난주 화제는 신작 출시 소식이나 이들이 일으킨 반란이 아니었다. 

다름 아닌 어플 공유 사이트의 공지 사항이었다. 종전 입장과 다른 의사를 표명, 어플 공유에 대해 제재를 가하겠다는 엄포를 내린 것이다. 이를 두고 해당 사이트의 회원들은 소위 '멘붕'에 빠졌고, 이를 지켜본 업계 관계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저 커뮤니티 사이트의 공지 사항에 불과했지만,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업계 관계자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반색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해결책이 아닌 잠시 중단이라는 것에 불과, 화근을 남겨놓은 상태로 진행 중이다.

12.jpg


불법 공유의 씨앗은 여전
결론부터 말하면 어플 불법 공유는 막을 수 없다. 유료 게임의 라이센스를 무력화시키는 럭키 패치, 변조 과정을 거쳐 상점 털림판으로 유포되는 OBB 파일, 한방 설치로 통하는 변조된 APK 등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예년에는 루팅과 탈옥이라는 1차 허들이 존재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허들은 사라졌다. 그저 구글에 키워드만 검색해도 나오는 판국에 출시된 이후에도 프리덤과 싸우는 모습은 여전했다.

물론 규모가 있는 게임사는 창과 방패의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제대로 규모를 갖추지 못한 회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을 현실로 체험하고 있다.

또 최근 공지 사항을 통해 태도를 바꾼 사이트도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국내에 유명한 3대 공유 사이트 중 한 곳이 입장을 표명했지만, 나머지 2곳은 기존과 같다. 또한 이를 막는다고 하더라도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등 공유할 수 있는 장치는 많아졌다.

와레즈와 웹하드에 이어 토렌트까지 등장한 이상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공유하는 방법도 다양해진 셈이다. 이를 두고 사후약방문처럼 불법 공유에 대한 폐해를 하소연하는 것이 아닌 원론적인 기술 강화가 우선이라는 의견도 제시된다.

한 개발자는 "규모가 작은 곳은 그냥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문 인력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현실적으로 보안 인력까지 세팅해서 출시하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다.

13.jpg


이미 파고든 불법 공유의 폐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성장 이면에는 블랙 마켓의 성장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공유 사이트도 진화를 거듭, 커뮤니티의 위용을 갖추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스마트 폰도 GPU에 따라 Mali, Adreno, Powervr, Tegra 등으로 분류된 링크를 표시, 강제 설치했을 때 발생하는 프리징 현상을 사전에 차단했다. 공유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가이드에 따라 설치하는 것이 전부였으며, 이를 사전에 입수해서 자신의 사이버 공간(트위터, 블로그)에 올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물론 처음부터 공유가 나쁜 의도도 진행한 것은 아니었다.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 계열은 설치-실행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완성해야만 원활히 즐길 수 있는 허들이 존재했다. 그래서 본인의 스마트 기기에서 추출한 APK와 OBB, DATA를 공유, 순수한 공유의 의미가 컸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공유가 변질되며, 각종 크랙과 게임핵으로 얼룩진 불법 공유의 온상으로 변해버렸다. 더욱 무서운 점이 있다면 공유 사이트에서도 시장 논리가 존재, 인기가 없는 게임은 크랙 버전도 올라오지 않는 또 하나의 줄 세우기 문화도 같이 따라왔다.

오죽하면 신작이 런칭하면 검색 포털에서 연관 검색어로 크랙, 버그, 프리덤, 덧링(덧글 링크), 드박(드롭 박스) 등이 같이 등장하겠는가. 이를 노리는 블로거의 키워드 헌팅도 가세, 블로그-지식-카페-이미지는 게임 정보보다 불법 공유의 노하우가 집결하는 아레나로 불릴 정도다.

14.jpg


불법 공유의 인기 순위도 부러운 게임은 그저 서럽다!
앞서 언급한 불법 공유 사이트의 인기 순위는 냉정하다. 이 곳은 또 하나의 시장 논리가 형성, 신작도 인기가 없으면 치트나 핵이나 변조 파일을 등록하지 않는다.

이러한 광경을 지켜보는 이들도 분노를 금치 못하지만, 부러운 이들도 있다. 게임이 봇물 터지듯 등장하는 이상 게임을 정상적으로 알릴 곳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인디라! 인디 개발자 모임'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회원들은 '인디 게임 개발을 위해 극복해야 할 것들'에서 게임을 알릴 수 있는 행사와 매체의 부족을 1순위로 꼽았다. 그만큼 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된 지금, 알리는 것이 급선무인 셈이다.

15.jpg

한 개발자는 "솔직히 공유 사이트를 보며 각종 버그를 잡아내는 용도로 접근한다. 또 저들이 정한 공유 인기 순위에 우리 게임이 들어갔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도 해본다. 주변 지인은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에서 조차 인기가 없다면 게임 개발에 대한 회의가 밀려온다."고 아쉬움을 토로한다.

또 한 개발사는 "CPI와 부스팅에 바이럴 마케팅, 인터뷰 요청과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등의 프로모션을 정말 하고 싶다. 물론 우리가 동원할 방법은 다 해봤다. 그러나 정작 돌아오는 효과는 미미했다."고 전했다.

개발사나 개발자의 하소연이 어린이의 치기 어린 투정처럼 보이지만, 이게 씁쓸한 현실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