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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몬스터의 나이츠 크로니클이 일본 정식 출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이츠 크로니클(현지 서비스 이름, ナイツクロニクル)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최대 5명이 참여할 수 있는 턴제 배틀, 멀티 플레이 지원, 개성 만점 캐릭터, 일본의 호화 성우진이 참여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30만 명 모집을 목표로 사전 등록을 진행, 약 3주 만에 8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 등록 이벤트 이전에 진행한 현지 테스트를 통해 일본의 왕도 RPG라는 것을 강조, 미디어믹스를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나이츠 크로니클은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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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지역에 선행 출시한 넷마블몬스터의 스타워즈 포스 아레나(Star Wars™: Force Arena). 출시 당시 이름은 스타워즈 배틀 그라운드(star wars battlegrounds)였으나, 버전업을 거쳐 게임의 이름이 바뀌었다.

과거 PC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한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 그라운드(Star Wars : Galactic Battlegrounds)와 중복되는 단어가 많은 탓에 현재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로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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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소프트 런칭 빌드를 토대로 작성, 정식 버전은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게임즈의 사정에 따라 콘텐츠가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또한 정식 빌드가 아니라는 것을 고려, 완성된 콘텐츠가 아닌 게임의 방향성을 살피는 데 목적을 둔 테스터의 자세로 임했다.

마블 퓨처 파이트나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속칭 이름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게임으로 기존 모바일 게임에 스타워즈라는 좋은 스킨을 사용한 게임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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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기존 모바일 게임은 클래시 로얄이다. 이 게임의 골격은 클래시 로얄을 본떠서 만든 것처럼 모든 면에서 유사하다. 그래서 이전에 클래시 로얄을 경험했거나 플레이하고 있다면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있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소프트 런칭 빌드에서 몇 번의 연습을 거쳐, 혼자서 싸우거나 둘이서 하나의 팀이 되어 싸우는 것이 전부다. 별도의 튜토리얼이 없는 탓에 게임의 시스템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연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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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비롯한 모바일 전략 게임은 심리전을 기본으로 한다. 서로의 패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없다면 가늠할 수 있는 미끼를 던져 상대편의 덱을 확인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주어진 3분의 시간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게임의 목표는 본진을 파괴하는 것이 명백한 승리 조건이나 포탑 하나만 파괴하더라도 승리한다. 만약 동종유사 장르의 게임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몬스터 웨이브를 처리하는 디펜스 게임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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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자신의 기지를 향해 달려오는 몬스터 웨이브가 사악하고 똑똑하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자신의 덱(팀 개념)을 최적화하여, 상대편의 허점을 노리거나 상성 관계를 활용한 효율적인 공격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다만 승리할수록 등급이 올라가므로 자신의 수준과 비슷한 상대를 찾는 것과 카드의 보유와 업그레이드 수준이 일종의 변수로 작용한다. 엇비슷한 실력이라면 카드의 조합과 업그레이드가 승부를 가를 수 있고,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한다면 카드의 성능으로 일정 수준까지 극복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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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도 클래시 로얄처럼 유저의 플레이 경험과 게임의 숙련도가 재미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스타워즈 팬덤을 노리고 개발된 게임이라면 평타라도 쳐야 매너다. 

iOS(소프트 런칭)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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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개발 : 넷마블몬스터
 장르 : 전략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비고 : 스타워즈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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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의 서비스를 2017년 1월 16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2년 12월 31일에 출시한 이후 약 4년(1,48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는 넷마블네오(구 턴온게임즈)가 개발한 레이싱 게임으로 좌, 우, 점프 등 세 가지 조작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쉽게 구현했다. 이 게임은 자동차 레이싱 액션게임으로 다양한 자동차를 활용해 스피드감 상승에 따른 쾌감과 다이내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17년 1월 2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카카오 ID, 연락 가능한 휴대전화 번호, 결제를 진행한 스토어, 결제한 스토어의 이메일 주소(구글 플레이 스토어), 결제 영수증 스크린 샷 자료(애플 앱스토어), 환불 받을 계좌번호, 은행, 예금주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를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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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넷마블몬스터의 나이츠 크로니클로 또다시 일본 시장에 도전한다.

지난 20일 넷마블게임즈는 나이츠 크로니클(현지 서비스 이름, ナイツクロニクル)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 페이지를 개설, 일본 시장 도전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 게임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최대 5명이 참여할 수 있는 턴제 배틀, 멀티 플레이 지원, 개성 만점 캐릭터, 일본의 호화 성우진이 참여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미 지난 10월에 일본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방향성을 점검했으며, 국내에서 개발한 일본의 왕도 RPG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번 사전 등록은 출시 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특전으로 4성 카리나를 제공한다.

한편, 나이츠 크로니클은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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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드래곤 스트라이커의 서비스를 2017년 2월 8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5월 11일에 출시한 이후 1년 9개월(64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드래곤 스트라이커는 심플레이스튜디오가 개발, 최강 펫 드래곤과 함께 화려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로 모험을 자동으로 반복 진행해주는 자동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쉽고 빠르게 캐릭터와 펫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8일부터 2017년 2월 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게임 닉네임, 휴대전화 번호, 결제를 진행한 스토어, 결제한 스토어의 이메일 주소, 결제 영수증 스크린 샷 자료, 환불 계좌번호, 은행, 예금주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드래곤스트라이커를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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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이사만루2 KBO의 서비스 종료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사만루2 KBO는 4월 7일에 출시,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부터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스카우트 시스템 및 유저간 거래의 이적시스템 등 다양한 선수 획득 시스템, 주루자동과 송구자동 등 부분 자동모드로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더욱 공게임즈가 게임빌이 아닌 넷마블게임즈와 손잡고 출시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과거 게임빌에서 이사만루2015 KBO를 서비스하던 상황과 같다. 업계 일각에서는 야구 소재 게임은 해가 바뀔 때마다 라이센스 이슈가 발생, 서비스 종료설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온다.

더욱 과거 게임빌은 이사만루2015 KBO의 서비스 종료설을 일축했지만, 7개월 뒤에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과거의 사례가 있는 탓에 이사만루2 KBO의 서비스 연장 여부에 온갖 소문이 무성하다.

이후 서비스 종료설이 불거지자 넷마블게임즈도 게임빌처럼 재빠른 공지로 발 빠르게 대처, 유저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최근 2016년 시즌 종료와 함께 저희 운영진의 잦은 실수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신 감독님들께서 게임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물을 던지고 계신데요. 저희 이사만루2 KBO는 2016년 이후 해가 바뀌어도 서비스 종료 계획은 없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진행해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두 번 속을 것인가 혹은 한 번만 더 믿어볼 것인가에 대해 유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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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에이지 오브 매직의 서비스를 2017년 2월 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2월 1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6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에이지 오브 매직은 amazing technology에서 개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수집·육성하며 최대 6명의 영웅을 운용해 스테이지를 극복하는 턴제 RPG다. 포세이돈, 하데스 등 그리스 신화와 토르, 로키 등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등 총 160종의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6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통해 방대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1일부터 2017년 2월 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게임 닉네임, 서버 이름, 연락 가능한 휴대전화 번호, 결제를 진행한 스토어, 결제 영수증 스크린 샷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에이지 오브 매직을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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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블레이드 왈츠의 서비스를 2017년 1월 31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2월 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2개월(42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블레이드 왈츠는 폴리곤게임즈가 개발, 간단한 조작으로도 자연스럽고 경쾌한 연속 타격과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강렬한 피니쉬 기술을 펼칠 수 있는 정통 액션 RPG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1월 30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닉네임, CS 코드, 휴대전화 번호, 스토어 이름, 결제한 스토어의 이메일 주소, 결제 영수증 스크린 샷, 환불 계좌번호, 은행, 예금주명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블레이드 왈츠를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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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가 한일 양국에서 1000-1000클럽에 입성한다. 

국내는 세븐나이츠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1,000일(11월 29일)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은 セブンナイツ라는 이름으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미 10월 22일을 기준으로 일본에서 9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최근 진행된 데빌 메이 크라이 스페셜 에디션 콜라보를 통해 다운로드 추이가 무섭게 상승, 11월 22일 이후에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서비스 1,000일의 의미는 남다르다. 국내 모바일의 수명을 논할 때 장수 게임이라는 칭호를 받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비록 약 3년이라는 시간을 채우지 못했지만, 업계에서는 2년 이상의 서비스를 유지한 게임을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입을 모은다.

예년과 달리 모바일 게임의 수명이 짧아지는 상황에서 플랫폼을 탑재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로 다양한 실험을 계속했다.

예를 들면, 신 서버 추가와 글로벌 버전, 일본 버전, 콜라보 등의 이전과 다른 방식의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그 결과 글로벌 버전은 국내와 일본 버전 못지 않게 훌륭한 보험으로 성장했으며, 일본 유수 게임사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본에서 세븐나이츠가 보여준 성과는 또 하나의 신화를 썼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CBT 이전부터 미디어 믹스를 통한 현지화 전개로 국내 게임의 일본 진출이 아닌 일본 게임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강조했다.

그 결과 일본에 진출한 국내 모바일 게임 중에서 매출 부문에서 의미 있는 순위와 함께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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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스톰파이터의 서비스를 12월 19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2월 17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6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스톰파이터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화려한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스킬 효과를 맛볼 수 있는 횡 스크롤 2D 액션 RPG다. 칼과 활, 그리고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3종의 캐릭터뿐 아니라 12종 이상의 신수(정령 개념)를 제공해 전투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2월 19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스톰파이터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와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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