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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매일매일 벽돌깨기 for Kakao가 2월 26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9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5개월(88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매일매일 벽돌깨기 for Kakao는 빅포게임즈가 개발, 고전 벽돌깨기의 게임성을 계승 발전시킨 정통 플레이 방식에 다양한 게임 모드와 재미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매일매일 벽돌깨기 for Kakao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더 좋은 게임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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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드래곤기사단 for Kakao가 2월 1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1월 14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1개월(76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드래곤 기사단 for Kakao는 빅포게임즈가 개발, 턴 방식의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정통 RPG다. 이 게임은 난이도별 던전 플레이와 아이템 제작 및 강화를 통해 영웅의 능력을 직접 성장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육성의 재미를 강조한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드래곤기사단 for Kakao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더 좋은 게임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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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2013이 12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4월 4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9개월(1,00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컴투스프로야구2013은 컴투스프로야구2012가 업데이트를 통해 이름을 바꾼 버전이다. 이 게임은 업데이트 당시 신생 구단 '엔씨 다이노스'를 추가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3년 최신 선수 데이터를 반영해 타자 및 투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KBO 리그 스케줄이 게임에 포함된 버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된 상태다.

컴투스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컴투스프로야구2013을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컴투스프로야구2015를 통해 더 좋은 게임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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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인생역전 윷놀이 for Kakao가 11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3월 21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8개월(62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인생역전 윷놀이 for Kakao는 전통 보드게임 윷놀이를 모바일에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이색 아이템이 숨겨진 말판을 활용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특히, 회사 직급을 말 레벨 시스템으로 적용하고, 윷놀이 말판을 가장 먼저 완주해 칼퇴를 하는 등 직장 내 에피소드를 담은 독특한 게임 구성을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된 상태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인생역전 윷놀이 for Kakao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더 좋은 게임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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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킹덤택틱스가 9월 4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10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1개월(68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킹덤택틱스는 마노디오가 개발,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2차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으로자신만의 도시를 건설하고 부대를 육성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킹덤택틱스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더 좋은 게임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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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유저 271명이 계정 블럭을 당했다. 버그 악용에 대한 강력한 제재로 일단락됐지만,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경험 부족과 미온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실망했다고 말하는 이들도 제법 있었다. 분명 사건은 종결됐지만, 유저들의 불안을 제대로 다스릴 수 있을지 에이스프로젝트(개발사)와 컴투스의 태도에 의구심을 들고 있는 것.

사건의 시작은 다중 기기 접속을 통한 어뷰징이었다. 비교한다면 프로 스포츠에서 벌어지는 승부 조작과 비슷하다. 정당한 방법이 아닌 버그를 악용, 대량의 카드를 입수하여 이른바 균형을 무너뜨린 것.

문제는 그 이후다. 계정 제재 명단에 포함된 인원이다. 1차 225명, 2차 236명, 3차 271명 등으로 번복되는 수치로 유저들에게 혼선을 야기했다. 그러나 이러한 공지조차 유저들의 강력한 항의로 명단을 공개한 것이라 매끄럽지 못했다.

유저들은 만약 강력하게 항의를 하지 않았다면 명단 공개와 정확한 제재 수위와 인원을 파악하지 않고, 이슈를 무마하기 위한 이벤트로 포장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더욱 공식 카페의 분위기는 사건이 끝난 뒤에도 클린 유저와 버그 유저로 양분되며, 혼탁양상을 보인다. 

이번 사태를 통해 에이스프로젝트와 컴투스는 골든 타임을 놓친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현실이나 게임이나 어물쩡 넘어가면서 경험 부족을 운운하는 게 프로의 자세인가 의심스럽다.

그렇다면 이번 사태의 최종 책임은 에이스프로젝트와 컴투스, 누구에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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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우주영웅전 for Kakao가 7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4월 29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3개월(45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우주영웅전 for Kakao는 에이엔게임즈가 개발, 우주를 배경으로 자유연합과 제국연맹 간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에이엔게임즈 관계자는 "6개월도 못 갈 것이라 평가 받던 게임이 1년 넘게 서비스 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유저분들의 성원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처음의 원대한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획일적이고 흔해 빠진 그저 그런 게임들과 달리 열정과 애정이 가득하고, 유머 넘치는 유저분들을 만난 것은 저희의 행복이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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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레전드가 공식 출시를 앞두고 깜짝 출시했다?

현재 이스트 레전드는 'East Legend'라는 영문 이름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정식 버전이 아닌 소프트 런칭 버전이며, 데이터가 연동되는 것이 아닌 별도의 서버로 구동되는 버전이다.

이에 대해 컴투스 관계자는 "현재 버전에서 플레이를 지속하실 경우, 데이터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해외 마켓 버전은 맛보기 정도로 생각해주시고, 되도록 플레이를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 레전드의 공식 출시일은 5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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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거짓말로 소비자에게 아이템을 판매하고, 청약 철회를 방해한 7개 모바일 게임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에 공정위 제재를 받은 게임업체는 게임빌(별이되어라 for Kakao), 네시삼십삼분(블레이드 for Kakao), 데브시스터즈(쿠키런 for Kakao), 선데이토즈(애니팡2 for Kakao), 넷마블게임즈(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 세븐나이츠 for Kakao, 차구차구 for Kakao, 모두의 마블 for Kakao), NHN엔터테인먼트(우파루사가 for Kakao), 컴투스(서머너즈워) 등 총 7개다.

공정위는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에 판매한 상품군에 대해서 문제를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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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에 따라 거짓·기만적 소비자 유인, 청약철회 등의 방해, 청약철회등의 기한 등 거래조건 미표시 행위에 대한 금지명령 및 시정명령을 부과받은 사실에 대한 공표명령(화면의 1/6 크기, 4일간)을 이행해야 한다.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 제21조 1항'에 의거,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인 행위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로 판단, 시정 명령을 내렸다. 게임 내에서 실제로 팝업창을 닫더라도 게임 재접속 시 다시 해당 팝업창이 나타나서 해당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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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시삼십삼분과 넷마블게임즈는 아이템을 판매하며,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상품이라고 표시했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7일 이내에 청약철회가 가능함에도 이를 불가한 것으로 알린 것이다. 

이 외에도 7개 모바일 게임 판매 사업자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첫 화면부터 그 이후 아이템 구매가 완료되는 화면까지 그 어디에도 청약철회 등에 관한 사항을 알리지 않았다. 

이는 전자상거래법 제13조 제2항을 위반한 것으로 통신판매업자는 소비자가 거래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계약체결 전에 청약철회등의 기한·행사방법 등을 고지해야 한다는 조항이 존재한다.

공정위 소비자정책국 전자거래과 이선희 사무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충동적 구매를 유도하는 거짓말과 기만적 행위가 감소하고, 모바일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에도 기본적인 거래조건인 청약철회 등에 관한 사항을 미리 알 수 있게 됨에 따라 소비자의 권익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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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에 이어 모바일 RPG 2종을 출격,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금일(5일) 컴투스는 소울 시커의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달 27일에 출시한 드래곤 기사단에 이어 연이은 모바일 RPG 2종을 출격시킨 것. 이들은 모두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을 지원, 제 2의 서머너즈 워이자 지원군으로 나선 격.

이미 서머너즈 워는 브레이브 프론티어와 함께 글로벌 RPG로 거듭나며, 전 세계 오픈 마켓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한 게임들과 함께 컴투스의 모바일 RPG 라인업의 위용도 갖추게 됐다.

게임빌이 크리티카와 다크 어벤저 2로 영역을 구축하고,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를 필두로 모바일 RPG의 재편을 노리고 있는 것. 이를 통해 컴투스와 게임빌의 하이브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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