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jpg

DMM GAMES가 그라나사 이터널의 서비스를 2월 28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6월 15일에 출시한 이후 약 9개월(25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그라나사 이터널(현지 서비스 이름, グラナサエターナル)은 그라나사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점령전을 펼치는 카드 RPG다. 고품질의 카드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륙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모드와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풀어나가며 이용자간의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아레나 모드(PvP), 가문 간의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의 ‘영토점령전(RvR)’ 등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월 10일을 기해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될 예정이다.

DMM GAMES 관계자는 "지금까지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서비스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종료 전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1.jpg

네오위즈게임즈의 그라나사 이터널이 일본에서 사전 등록 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27일 DMM 게임즈를 통해 グラナサエターナル라는 이름으로 사전 등록을 시작한 그라나사 이터널. 사전 등록 캠페인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2만 명을 돌파,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미 TGS 2015에서 DMM 게임즈의 라인업으로 확정된 이후 프로모션 영상과 공식 사이트 오픈을 통해 꾸준히 현지화를 진행, 카드 RPG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 등록은 6월 초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등록 참여자가 많아질 때마다 보상 특전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그라나사 이터널은 그라나사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점령전을 펼치는 카드 RPG다. 고품질의 카드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륙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모드와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풀어나가며 이용자간의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아레나 모드(PvP)’, 가문 간의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의 ‘영토점령전(RvR)’ 등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