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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뱅크가 소울 게이지의 서비스를 2월 5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4월 26일에 출시한 이후 약 10개월(29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소울 게이지(현지 서비스 이름, SOUL GAUGE -紅き牙と蒼天の翼-)는 디지털프로그의 계열 스튜디오인 비트메이지와 공동 개발, 귀엽고 아기자기한 2D그래픽과 PC 온라인 수준의 실시간 전투, 그리고 양 국가 간의 세력전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월 15일 오후 6시부터 환불 신청을 받는다.

게임뱅크 관계자는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소울 게이지를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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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뱅크가 블레이드의 일본 서비스를 10월 17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4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약 6개월(18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블레이드는 현지에서 블레이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 개의 칼날(BLADE -ブレイド 天から堕ちる千の刃-)이라는 이름으로 게임뱅크를 통해 출시했으며, 출시 전에 사전 등록 2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오는 9월 9일을 기해 인앱 결제가 차단될 예정이며, 10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게임뱅크 관계자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운영진 일동이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앞으로 만족할 만한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성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서비스 종료까지 블레이드를 사랑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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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블레이드 유저들도 전설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9일 게임뱅크(GameBank)는 블레이드(현지 서비스 이름, BLADE -ブレイド 天から堕ちる千の刃-)에 전설 난이도와 무한 던전을 앞세운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국내는 모험대 시스템과 20번째 신규 지역 '황궁 접견실'을 추가한 것과 비교했을 때 일본 버전의 콘텐츠 소진 속도로 빠른 편이다. 지난 4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대형 업데이트를 공격적으로 진행, 두 달 만에 새로운 난이도를 개방한 것.

더욱 이번 업데이트의 향방에 따라 블레이드의 일본 서비스 방향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 애플 앱스토어는 1,000위 근처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500위를 벗어나 사실상 '일본 시장 도전 실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현재 성적이라면 블레이드의 일본 진출은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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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가 누적 다운로드 40만을 돌파했다.

지난 4월 20일 일본에 BLADE -ブレイド 天から堕ちる千の刃-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블레이드. 정식 출시 전에 사전 등록자 15만 명 돌파와 더불어 네시삼십삼분의 3전 4기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전에 진출한 회색도시, 활 for Kakao, 영웅 for Kakao의 성적이 흥행과 거리가 멀었던 터라 블레이드의 일본 진출은 네시삼십삼분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다. 더욱 이전 작품과 달리 라인(LINE)을 탑재하지 않고, 게임뱅크라는 현지 퍼블리셔를 통한 로컬 버전이라 현지 파트너의 역량도 중요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12월 게임뱅크와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4개월 만에 정식 출시까지 진행,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치만 본다면 준수한 성적표다.

그러나 실제 성적표는 최고 매출인 탓에 출시한 이후에 3개월 이내에 블레이드의 진짜 성적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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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뱅크를 통해 일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인 블레이드가 사전 등록자 1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BLADE -ブレイド 天から堕ちる千の刃-(블레이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 개의 칼날)라는 이름으로 사전 등록을 시작, 한 달 만에 15만 명을 돌파한 것. 현재 블레이드의 일본 버전은 현지 파트너 게임뱅크와 함께 현지화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정식 출시 전부터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 외에 출시 시기가 미정이다. 단지 2016년에 출시할 것이라는 공식 정보 외에는 확정된 것이 없다.

당초 2016년 4월 22일에 블레이드 for Kakao의 2주년에 맞춰 출시할 것으로 점쳤으나 업계 일각에서는 하반기 출시가 유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블레이드는 국내에서 블레이드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출시,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가 1년 6개월간의 담금질을 거쳐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진삼국무쌍, 라키온, 크림슨씨, 워로드 등 콘솔과 PC온라인 RPG의 액션 DNA를 모바일에 그대로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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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일본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한 블레이드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2015년 12월 네시삼십삼분은 게임 뱅크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현지화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그 결과 계약 3개월 만에 사전 등록에 돌입, 10만 명을 돌파한 것. 현재 추세라면 정식 출시 전까지 15만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블레이드의 일본 서비스 이름은 BLADE -ブレイド 天から堕ちる千の刃-로 의역하면 '블레이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 개의 칼날'이다. 이를 두고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블레이드의 출시 이후 성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 하나, 현재 사전 등록이 종료되는 시기를 생각하면 국내에서 블레이드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2014년 4월 22일과 맞물린다. 그 결과 국내에서 서비스 2주년 이벤트와 일본 정식 출시 시기가 겹칠 수도 있다.

한일 양국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4월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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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일본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한 블레이드가 4만 명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015년 12월 네시삼십삼분은 게임 뱅크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현지화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그 결과 계약 3개월 만에 사전 등록에 돌입, 4만 명을 돌파한 것. 초반 상승세를 고려한다면 정식 출시 전까지 10만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블레이드의 일본 서비스 이름은 BLADE -ブレイド 天から堕ちる千の刃-로 의역하면 '블레이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 개의 칼날'이다. 이를 두고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블레이드의 출시 이후 성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전에 네시삼십삼분이 일본 공략을 위해 활, 회색도시, 영웅이 앞서 진출했지만, 흥행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한편, 블레이드의 일본 출시 시기는 4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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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for Kakao가 일본 서비스 이름을 확정하고, 사전 등록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현지 파트너를 게임뱅크로 선정한 이후 3개월 만에 사전 등록에 돌입한 것. 이미 3월 14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을 시작했으며, 일본 현지 서비스 이름과 로고도 확정한 상태로 공식 사이트 단장까지 마쳤다.

블레이드 for Kakao의 일본 이름은 BLADE -ブレイド 天から堕ちる千の刃-로 의역하면 '블레이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 개의 칼날'이다. 우연의 일치로 일본 출시 시기도 국내와 비슷한 시기에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전 등록이 종료되는 시기를 생각하면 국내에서 블레이드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2014년 4월 22일과 맞물린다. 그 결과 국내에서 서비스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할 때 일본에서 정식으로 출시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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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로그의 소울게이지가 일본의 게임뱅크와 함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4월 게임뱅크의 라인업으로 소개된 소울 게이지는 10월과 12월에 두 번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후 담금질을 거쳐 지난 5일부터 사전 등록을 진행, 현재까지 5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이 게임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MMORPG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서버 당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0명이 실시간으로 대전을 펼치는 RvR이 특징이다. 또, 300여 개의 스킬과 콤보 시스템이 가미됐으며, 각종 던전 및 몬스터, 아이템 등의 콘텐츠가 강점이다.

국내는 2014년 9월에 아이덴티티 모바일(구 액토즈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진이 참여한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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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for Kakao가 게임뱅크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다. 

금일(18일) 게임뱅크는 블레이드의 일본 진출을 확정,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현재 블레이드의 일본 이름은 미확정이며, 출시 시기도 2016년 봄으로 표기된 상태다.

이로써 네시삼십삼분은 회색도시, 활 for Kakao, 영웅 for Kakao에 이어 블레이드 for Kakao를 통해 일본에서 성공 가능성을 모색한다.

한편, 블레이드는 출시 당시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와 액션, 타격감을 자랑하며, 동종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실시간 10인 난투장은 다른 게임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네트워크 플레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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