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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 돌격전차 for Kakao의 서비스를 9월 19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3월 3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7개월(567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샐러드볼이 개발, 깔끔한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는 물론 400여 종 캐릭터의 육성과 성장이라는 RPG 고유 요소까지 담아낸 모바일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8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카카오 회원번호, 게임 닉네임,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이름 등을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돌격전차 for Kakao를 이용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돌격전차를 이용하며 보내주셨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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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전차 for Kakao가 Monster Sweeperz라는 이름으로 돌격한다.

지난 3월 21일 Monster Sweeperz라는 이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를 완료, 출시한 이후부터 빌드 안정화에 전력을 쏟고 있다.

원작은 돌격전차 for Kakao로 샐러드볼이 개발, 2015년 3월 3일에 출시한 바 있다. 이 게임은 깔끔한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는 물론 400여 종 캐릭터의 육성과 성장이라는 RPG 고유 요소까지 담아낸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 슈팅에 몰이사냥을 구현, 속 시원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네시삼십삼분은 돌격전차 for Kakao(Monster Sweeperz), 블레이드 for Kakao(Blade: Sword of Elysion), 플랜츠워2 for Kakao(Plants War 2) 등을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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