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크라넬의 모험이 끝났네...던만추 메모리아프레제 5년 대장정 마무리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WFS, Wright Flyer Studios)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메모리아프레제~(던만추)' 서비스를 2월 29일 종료한다. 2018년 10월 25일에 출시, 약 5년 4개월(1,954일) 만에 종료하게 됐다.

던만추는 원작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현재 에이밍의 던만추 배틀 크로니클과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던만추 IP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의 던만추는 작가 오모리 후지노 씨의 감수를 거친 소설 5,000페이지를 초월하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풀 보이스 등을 앞세워 원작의 모바일 게임화를 추구한 작품으로 국내 빌드는 일본 빌드보다 1년 늦게 출시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한국 빌드만 해당하며, 일본 빌드는 현행 서비스를 유지한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은 게임에서만 최종 업데이트(버전 15.3.0)를 유지한 상태에서 신청할 수 있으므로 삭제하지 않아야 한다.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 관계자는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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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Wright Flyer Studios)가 소울 암즈의 서비스를 5월 3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4월 25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1개월(401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소울 암즈(현지 서비스 이름, ソウルアームズ)는 2개의 무기를 활용한 듀얼 암즈 콤보 시스템을 앞세웠던 액션 RPG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다.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 관계자는 "서비스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소울 암즈를 아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와 서비스하는 게임도 아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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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Wright Flyer Studios)가 추억의 파랑 서비스를 6월 20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6년 9월 20일에 출시한 이후 약 9개월(27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추억의 파랑(현지 서비스 이름, 追憶の青)은 일본 게임업계의 드림팀이 모여 개발한 2D 횡스크롤 RPG로 최대 3명이 4개의 직업을 활용,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모험과 액션을 강조한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6월 20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억의 파랑을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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