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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게임즈의 루티에 for Kakao가 8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4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약 5개월(143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루티에 for Kakao는 탄막 게임 초심자를 위한 일반 난이도에서부터 상급자를 위한 악몽 난이도 그리고 매니아를 위한 지옥 난이도를 지원하는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신청은 진행하지 않는다.

블루스카이게임즈 관계자는 "환불관련 내역은 해당 유저분이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이후 8월부터는 결제가 막힐 예정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재런칭은 준비 중에 있으며 조만간 재런칭에 대한 공지역시 올릴 예정이며 이에 따른 데이타 이전에 대해 안내도 할 예정입니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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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게임즈의 루티에 for Kakao가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다.

루티에 for Kakao는 4월 10일에 출시한 탄막 슈팅 게임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공식 카페를 통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 완성도를 높여왔던 게임이다. 그러나 지난 8일 공식 카페를 통해 루티에의 서비스 종료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블루스카이게임즈 관계자는 "현재 루티에는 카카오톡 탈퇴를 준비 중에 있었으며, 현재 그 부분에 대한 작업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카카오 게임의 서비스 종료 시기와 재런칭 후 데이터 이전 및 재 오픈 시기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사업적으로 퍼블리싱 업체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퍼블리싱 업체를 구하지 못한다면 재런칭 일자는 대략 8월 초 정도로 네이버와 구글 자체 런칭을 생각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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