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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위메이드 온라인(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은 에라키스를 전격 출시했다.

에라키스(현지 서비스 이름, エラキス【進感覚ダイスバトルRPG】)는 엔젤게임즈가 개발한 주사위 배틀 게임으로 과거 모두의 탑으로 불렸던 게임을 일본 버전으로 개량한 것이다. 정식 출시 전에 사전 등록자 10만 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위메이드의 첫 주사위 보드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보드게임에 배틀 요소를 도입, 보드-주사위-레이드 등의 다양한 경쟁 요소를 추가하여 RPG의 재미를 강화했다. 지난 4월에 티저 사이트 공개한 이후 현지화를 위한 CBT와 현지 성우 기용으로 색다른 주사위 배틀 게임을 강조했다.

한편, 에라키스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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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가 위메이드와 손잡고, 모두의 탑으로 일본 정벌에 나선다.

지난 9일 위메이드 온라인(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은 에라키스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에라키스는 エラキス ~永遠の塔と騎士の物語~라는 이름으로 확정했으며, 티저 사이트와 프로모션 영상 공개로 적극적인 홍보 전쟁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지스타 2015에서 위메이드 온라인과 일본 진출 계약을 맺은 이후 현지화 작업을 진행, 정식 출시를 위한 포석을 깔아둔 셈이다. 이 게임은 엔젤게임즈가 개발한 모두의 탑(가칭)의 일본 버전으로 이전에 등장했던 주사위 배틀 RPG 스타일을 지향한다.

한편, 에라키스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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