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센터 > 서비스 종료(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리어 이노베이션의 마키나X인형, 5월 31일 서비스 종료 (0) | 2017.05.08 |
---|---|
Nine Lives의 슬램 마스터, 3월 31일 서비스 종료 (0) | 2017.05.02 |
라인(LINE)의 라인 잠공의 레콘키스타, 6월 20일 서비스 종료 (0) | 2017.05.02 |
캐리어 이노베이션의 마키나X인형, 5월 31일 서비스 종료 (0) | 2017.05.08 |
---|---|
Nine Lives의 슬램 마스터, 3월 31일 서비스 종료 (0) | 2017.05.02 |
라인(LINE)의 라인 잠공의 레콘키스타, 6월 20일 서비스 종료 (0) | 2017.05.02 |
팡게임의 바다속 이야기, 9월 26일 서비스 종료 (0) | 2016.08.29 |
---|---|
엔터메이트의 이니시아 네스트, 9월 28일 서비스 종료 (0) | 2016.08.29 |
어플리봇의 불량도 갱로드, 8월 19일 서비스 종료 (0) | 2016.08.22 |
넷마블 몬스터의 몬스터 길들이기2, 나이츠 크로니클인가? (0) | 2016.07.25 |
---|---|
세븐나이츠 글로벌, 인도네시아에서 COC 대항마로 급부상 (0) | 2016.07.22 |
건담과 도탑전기의 만남 '라인 건담 워즈', 전격 출시 (0) | 2016.07.21 |
스노우팝콘의 드래곤을 만나다, 오빠 드래곤 나이트로 대만 도전? (0) | 2016.07.06 |
---|---|
네시삼십삼분의 활, 6월 30일 라인 서비스 종료 (1) | 2016.07.04 |
1인 개발작 언데드 슬레이어, 또 소스 털렸다! 이제 공공재? (0) | 2016.07.01 |
코나미 홀딩스,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완료 (0) | 2015.12.24 |
---|---|
겅호의 퍼즐앤드래곤, 중국 출시 잠정 연기 (0) | 2015.12.24 |
포케라보, 오퍼레이션 배틀 슬롯 출시 (0) | 2015.12.24 |
넥슨의 광개토태왕, King’s Command로 새 출발 (0) | 2015.11.09 |
---|---|
게임빌의 크로매틱 소울, 일본 점령 나선다 (0) | 2015.11.06 |
갓오브하이스쿨 환불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0) | 2015.11.06 |
반다이남코, 건담 RPG SD건담 스트라이커 출시 (0) | 2015.04.27 |
---|---|
GREE-LINE 연합, 라인 타워 라이징 공개 (0) | 2015.04.23 |
게임로프트, 퍼즐 RPG 마그나 메모리아 출시 임박 (0) | 2015.04.23 |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퍼즐앤드래곤은 우스갯소리로 배너 광고로 불린다. 양대 오픈 마켓에서 매출 1위 달성한 이후 장기 집권 체제에 돌입, 이러한 기세를 이어나가 1위를 놓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독주 체제를 경쟁할 수 있는 신흥 명문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금 소개하는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2013년 10월에 출시된 이후 1,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또 다른 일본의 국민 게임의 위용을 갖춰가며 퍼즐앤드래곤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출시를 12월로 확정짓고, 한글로 만날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앱스토어)
▲ 출시 이후 매출 현황(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그래서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에 이어 또 다른 국민 모바일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리뷰를 통해 소개한다. 이 게임을 소개할 때 몬스터를 뒤로 당겨서 쏘는 듯한 모습 덕분에 혹자는 알까기 혹은 슬링샷 액션이라 부른다. 또 이스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몸통박치가 연상, 몸통 액션이라 부르기도 한다.
국내도 몬스터 스트라이크 스타일의 게임이 다수 개발 중이거나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433의 몬스터 샷이다.
각설하고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리세마라를 통한 고급 유닛 뽑기와 소셜 기능을 활용한 용병(친구) 시스템,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레벨 디자인, 강화와 진화를 통한 드림팀 구성 등 퍼즐앤드래곤의 모습과 비슷하다. 그래서 관점에 따라 퍼드의 아류라 볼 수 있지만, 퍼드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정상에 올라선 게임이다.
그 매력은 바로 쏘는 맛이다. 몬스터마다 속성 뿐만 아니라 공격 방식도 다르고, 아군과 부딪혔을 때 발생(?)하는 공격도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또 스테이지의 전투가 생각처럼 길지 않고,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도 성장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초반 플레이는 빠른 레벨업과 스테이지 클리어에 중점을 둔다. 물론 리세마라를 통한 고급 유닛을 획득하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방식은 호불호가 갈리는 관계로 별도의 설명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팀(3명)과 친구 1명과 함께 입장하는 스테이지는 순서에 따라 공격한다. 시쳇말로 '나 한대 너 한대'처럼 턴제로 진행, 전략적인 묘미를 강조하지만 정작 플레이 패턴은 당구처럼 흘러간다. 예를 들면, 몬스터의 속성과 스킬, 공격 방식뿐만 아니라 입사각과 반사각을 이용한 2차나 3차 공격까지 생각하는 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소는 전투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지루하지 않게 흘러간다. 물론 익숙해지면 지루함도 찾아오는 법.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플레이 시간에 비례, 난이도가 서서히 상승하는 레벨 디자인을 채택했다. 그 결과 특정 스테이지에서 바로 좌절하는 수준이 아니라 차근차근 유저에게 플레이 동기를 부여, 성장의 묘미를 전투를 통해 일깨워주고 있다.
사실 몬스터 스트라이크에서 전투가 제일 중요하다. 전투를 하지 않으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 없는 구조인 탓에 게임의 메인은 전투와 각종 몬스터가 차지한다. 그래서 일본 현지에서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신규 몬스터를 계속 공급, 게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터파기 공사(?)를 잊지 않는다.
그럼에도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국내 유저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신선함과 지루함 사이에서 일본 시장과 다른 각종 변수, 다채로운 콜라보를 현지에서 했던 것처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콜라보도 어디까지나 일부일 뿐 재미의 코드가 다르다면, 여타 다른 일본 모바일 게임의 전철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 | 이름 : 몬스터 스트라이크 개발 : 믹시(mixi)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iOS 경로 : http://goo.gl/SXKrYS |
신마전, 중국에서 넘어온 RPG 오국기 (0) | 2014.11.04 |
---|---|
[리뷰] 용 for Kakao,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0) | 2014.10.30 |
[리뷰] 클래스, 모바일 RPG 매력의 끝은 어디에... (0) | 2014.10.30 |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한국 출시가 확정된 지금 비슷한 방식의 게임들과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이미 출시된 네시삼십삼분의 몬스터 샷 for Kakao와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NHN엔터테인먼트의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가 경쟁자로 꼽힌다.
우선 몬스터 샷은 쉬운 슈터라고 불리는 발사대를 이용해 자신의 몬스터를 손으로 당겨 튕기고 적이나 벽을 맞춰 셀 수 없는 콤보샷을 노리는 쾌감이 백미다. 여기에 300여 개의 수집 가능한 몬스터,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PVP(이용자 간 전투), 특정 시간, 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벤트 던전, 기본 100여 개의 싱글 던전 등 충실한 콘텐츠를 구비했다.
또 다른 게임인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는 캐릭터를 손가락으로 잡아 당겼다가 놓는 탄성에 의해 내 캐릭터가 날아가 몬스터를 공격하는 독특한 방식에 개구리 왕자가 공주들을 구하러 다닌다는 귀여운 컨셉과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졌다.
일본에서는 2013년 8월 처음 출시, 현재까지 일본 iOS 게임 매출부문 20위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며 사이버 에이전트의 대표 게임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에 언급된 게임이 새총을 쏘는 듯한 게임 방식을 RPG에 도입, 국내는 다소 생소한 장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몬스터 스트라이크 이전에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가 2달 먼저 출시, 슬링샷 RPG의 원조를 논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사실상 슬링샷의 개념은 앵그리 버드의 성공으로 이후 등장한 게임들에 영향을 줬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를 두고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소한 슬링샷 RPG라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 일본 버전을 즐겼던 유저들도 존재, 게임의 재미는 보장된 상태다. 그러나 이전에 출시했던 일본 게임들처럼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에 상황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스웨덴 Hello There社, 태권도 게임 출시 (0) | 2014.11.07 |
---|---|
신마전, 썸네일 속 글래머 미녀는 누구? (0) | 2014.11.05 |
몬스터 스트라이크, 11월 중 한국 서비스 시작 (0) | 2014.11.03 |
퍼즐앤드래곤의 아성에 도전했던 일본의 또 다른 국민 모바일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한국에 상륙한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2013년 10월에 출시한 이후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퍼즐앤드래곤의 아성에 도전했던 일본의 국민 모바일 게임이다. 새총 액션이라 불리는 슬링샷으로 몬스터와 전투, 4명의 협력 플레이까지 지원하는 색다른 모바일 액션 RPG다.
이로써 코로프라의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 디즈니 썸썸, 뿌요뿌요 퀘스트 등과 함께 일본의 모바일 게임 4대 천왕이 모두 국내에 진출, 또 다른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현지 파트너가 아닌 믹시가 직접 한국에 진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초창기 일본 모바일 게임의 진출 과정은 현지 파트너 선정 후 현지화를 거쳤지만, 지금은 현지 파트너의 도움 없이 직접 진출하여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11월 중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목표로 3일부터 사전 등록에 돌입했다.
스웨덴 Hello There社, 태권도 게임 출시 (0) | 2014.11.07 |
---|---|
신마전, 썸네일 속 글래머 미녀는 누구? (0) | 2014.11.05 |
몬스터 스트라이크, 대작에 맞서는 경쟁자들? (0) | 201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