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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E&A의 마법왕국 for Kakao가 9월 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3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6개월(16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마법왕국 for Kakao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개발, 360도 방향으로 이동과 공격이 자유로운 듀얼 스틱 조작 방식의 슈팅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번개, 얼음, 암흑, 화염 등 4개의 마법 속성이 가진 화려한 스킬로 몬스터들을 귀여운 3등신 마법사들이 한 방에 초토화시키는 짜릿한 손맛을 강조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8월 31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바른손E&A 관계자는 "바른손E&A는 좋은 게임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를 진행하였으나, 부득이하게 서비스 중단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마법왕국 for Kakao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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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E&A의 루팅크라운 for Kakao가 8월 2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2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약 7개월(20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루팅크라운 for Kakao는 엠트릭스가 개발, 약탈과 방어를 통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고 활용하는 전략 콘텐츠는 물론 수 백명의 대규모 병력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식의 PvP와 보스 레이드를 앞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8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바른손E&A 관계자는 "바른손E&A에서 서비스 중인 루팅크라운 for Kakao를 사랑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루팅크라운 for Kakao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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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E&A의 바둑 for Kakao가 8월 26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7월 9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2개월(77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바둑 for Kakao는 모노몹이 개발, 실제 바둑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한 카카오 게임 플랫폼 최초의 바둑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국 중 착수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국판의 어느 위치를 터치하고 움직여도 커서의 드래그가 가능하고,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놓은 뒤 착수 버튼을 눌러 대국을 진행하는 모바일 특화 착수 시스템을 적용했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8월 28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바른손E&A 관계자는 "좋은 게임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를 진행하였으나, 부득이하게 서비스 중단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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