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가 이전과 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넷마블게임즈는 세븐나이츠와 애니메이션 블리치(BLEACH)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쿠로사키 이치고, 우르키오라, 이노우에 오리히메, 히츠가야 토시로, 그림죠 등 캐릭터 5종을 추가했다. 참고로 10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BLEACH 4성 영웅 선택권(이치고 추천)을 제공한다.
6월 길티기어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사례로 이전과 다르게 한일 양국에서 한날한시에 같이 시작했다. 종료 시한이 10월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라는 것과 한정 콜라보 뽑기를 제외하면 같은 듯 다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본에 진출한 세븐나이츠는 일본 세나로 불리며, 이름만 같을 뿐 아예 다른 게임처럼 일본에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블리치를 품은 세븐나이츠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는 블리치의 첫 번째 사례이며, 일본은 인지도가 있는 작품과 협업을 통해 튼튼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치고와 오리히메와 동급인 루키아-야스토라-우류처럼 아직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또 다른 가능성도 열려있다.
더욱 예상을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신작들이 매섭게 추격하는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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