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애프터펄스의 서비스를 11월 14일에 종료한다. 이로써 2015년 10월 23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 1개월(754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애프터펄스(Afterpulse)는 게임빌의 모바일 FPS로 주목을 받았으며, 콘솔 게임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애프터펄스는 정통 FPS 요소를 살린 현실성이 뛰어난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특히, HDR (High Dynamic Range) 포스트 프로세싱, 물리적 기반의 렌더링 등 뛰어난 기술로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개발사는 Respawnables로 알려진 스페인의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와 게임빌 USA가 합작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게임빌 관계자는 "그동안 애프터펄스에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을 주신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리뷰10K(review10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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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이 스페셜포스 for Kakao로 모바일 FPS 7전 8기에 나선다.

지금까지 네시삼십삼분은 샌드스톰 for Kakao, 오픈파이어, 팬텀스트라이크 등 총 3종의 모바일 FPS를 선보였지만, 초창기 출시했던 샌드스톰을 제외한다면 모두 1년을 채우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셜포스 for Kakao의 4월 출시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샌드스톰 이후에 카카오의 날개를 달고 출시하는 또 한 번의 도전이자 4번째 모바일 FPS로 퍼블리셔의 자격을 검증받는 시험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수호지와 활, 회색도시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던 시기에 블레이드 for Kakao로 유수 퍼블리셔의 반열에 오르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에 보인 행보는 규모에 어울리지 않는 퍼블리셔라는 약체로 평가받으며, 예년과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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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삼국블레이드가 호조를 보이며, 2017년의 출발은 나쁘지 않다. 문제는 스페셜포스 for Kakao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게임빌의 모바일 FPS 애프터펄스다. 이미 iOS로 출시된 게임이나 안드로이드 버전까지 정식으로 출시를 완료한다면 공교롭게 두 개의 게임이 맞붙는다.

애프터펄스는 게임빌 최초의 모바일 FPS이자 스페인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실시간 멀티 플레이와 사실적 그래픽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에 비해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스페셜포스 퍼스트 미션과 스페셜포스 NET for Kakao가 실패로 돌아가며, 원작의 이름만 빌린 3번째 FPS라는 어려움을 안고 시작하는 상황이다.

악재가 겹치고, 대진운이 좋지 않아도 절대적인 실력만 있다면 극복할 수 있으므로 네시삼십삼분의 파이팅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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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첫 모바일 FPS 애프터펄스가 안드로이드 버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프터펄스는 게임빌의 모바일 FPS로 주목을 받았으며, 콘솔 게임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애프터펄스는 정통 FPS 요소를 살린 현실성이 뛰어난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특히, HDR (High Dynamic Range) 포스트 프로세싱, 물리적 기반의 렌더링 등 뛰어난 기술로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개발사는 Respawnables로 알려진 스페인의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와 게임빌 USA가 합작했다.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구분, 업무를 분담한 것.

이미 iOS 버전은 2015년 8월 소프트 런칭을 거쳐 10월에 정식으로 출시했고, 안드로이드 버전도 지난해 11월에 7개 지역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해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정식 출시는 게임빌 재팬이 사전 등록 페이지를 공개하면서 알려졌으며, 조만간 국내도 사전 등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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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애프터펄스(Afterpulse)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지난 21일 게임빌은 Afterpulse라는 이름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호주 등 총 7개국에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해당하며, 갤럭시 S7이상의 기기를 추천한다.

이미 iOS 버전은 2015년 10월 23일에 정식으로 출시한 바 있으며, iOS도 정식 출시 전에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선행 출시를 선택한 바 있다.

애프터펄스는 게임빌의 모바일 FPS로 주목을 받았으며, 콘솔 게임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애프터펄스는 정통 FPS 요소를 살린 현실성이 뛰어난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특히, HDR (High Dynamic Range) 포스트 프로세싱, 물리적 기반의 렌더링 등 뛰어난 기술로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개발사는 Respawnables로 알려진 스페인의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와 게임빌 USA가 합작했다.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구분, 업무를 분담한 것.

이미 Respawnables은 무과금과 과금 유저 사이의 간격이 적은 슈팅 게임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더욱 유망한 개발사와 협업을 통해 멀티 플레이를 앞세운 슈팅 게임을 출시, 모바일 FPS에 대한 편견도 줄이고자 노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애프터펄스의 국내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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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애프터펄스(Afterpulse)로 모바일 FPS에 도전한다.

지난 7월 31일 게임빌은 애프터펄스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싱가폴과 호주에 전격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iOS 버전만 출시했으며, iOS 8.4 이상 iPhone 5S/6/6 Plus, iPad Mini Retina, iPad Air/2에서 구동할 수 있다.

애프터펄스는 Respawnables로 알려진 스페인의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DIGITAL LEGENDS ENTERTAINMENT)와 게임빌 USA가 합작했다.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구분, 업무를 분담한 것.

이미 Respawnables은 무과금과 과금 유저 사이의 간격이 적은 슈팅 게임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더욱 유망한 개발사와 협업을 통해 멀티 플레이를 앞세운 슈팅 게임을 출시, 모바일 FPS에 대한 편견도 줄이고자 노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애프터펄스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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