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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프린세스 메이커가 일본 공략을 시작했다.

지난 17일 엠게임 재팬은 프린세스 메이커를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해당 버전은 2014년 5월 2일에 출시된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의 일본 현지화 버전이다.

이 게임은 유저가 직접 부모가 되어 10세의 딸을 직업이 결정되는 18세까지 교육과 아르바이트, 무사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또, 딸을 성장시키는 기본 게임 방식에 터치만으로 진행하는 쉬운 조작, 친구들과 함께 하는 SNG의 재미, RPG 요소 등을 앞세웠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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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가 일본 점령에 나선다.

프린세스 for Kakao의 일본 서비스 이름은 프린세스 메이커(プリンセスメーカー)로 엠게임 재팬이 담당한다. 이 게임은 2014년 5월 2일 카카오 버전으로 출시,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모바일로 옮긴 작품이다. 

출시 전에 사전 등록 이벤트 하루 만에 사전 예약자가 5만 명을 넘어섰고, 게임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100만 불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중국에 수출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일본 버전은 8월 하순 출시를 목표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의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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