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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시를 앞둔 사커 스피리츠가 사전 등록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9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 사커 스피리츠(현지 서비스 이름, サッカースピリッツ)는 컴투스 재팬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사커 스피리츠는 축구를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판타지 축구 RPG를 표방한다. 은하계를 구한다는 판타지적인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친숙하고 세련된 일러스트 이미지, 강수진, 정재헌 등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까지 가미되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듯 즐길 수 있는 매력을 내세워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일본 버전은 '에반게리온', '이누야사', '케이온' 등 인기 애니메이션에 목소리로 출연했던 일본 정상급 성우진이 대거 참여, 현지 유저들을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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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스피리츠의 일본 버전이 5월에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 9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 사커 스피리츠(현지 서비스 이름, サッカースピリッツ). 일본의 현지 파트너는 컴투스 재팬이며, 5월 하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동시 출시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이 게임은 축구를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판타지 축구 RPG를 표방한다. 은하계를 구한다는 판타지적인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친숙하고 세련된 일러스트 이미지, 강수진, 정재헌 등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까지 가미되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듯 즐길 수 있는 매력을 내세운 바 있다.

사커 스피리츠의 일본 버전은 국내 출시 2년 만에 진출, 뜻깊은 의미가 있다. 국내는 2014년 5월 17일에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출시, 글로벌 버전은 9월에 출시했다. 글로벌 출시 당시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등 5개국 언어만 지원,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원 언어에 일본어가 빠진 것을 확인하여 로컬 버전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후 2년 만에 국내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일본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 일본에 진출한 블레이드처럼 또 다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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